핫셀코리아, 본사 이전 기념식 개최

 

핫셀코리아, 본사 이전 기념식 개최
서초동 본사에 장비 체험이 가능한 쇼룸을 마련해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핫셀블라드의 한국 공식수입원인 ㈜핫셀코리아(대표 최석운/www.hasselkorea.co.kr)는 최근 서초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지난 4월 16일 핫셀블라드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본사에 마련된 쇼룸에서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
이날 이전 기념식에는 핫셀블라드의 세일디렉터인 닐스 웨르겐 오가드씨와 아시아 유럽 세일즈 매니저인 피터 크리스찬 젠슨(Peter Christian Jensen)씨 및 관련 업계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핫셀블라드의 닐스 디렉터는 “점진적으로 한국인쇄업계에서도 디지털 캡쳐 시스템이 스캐너를 이용한 방식에서 카메라 캡쳐 시스템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핫셀블라드의 제품이 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핫셀블라드는 1841년 설립된 카메라 전문 제조기업으로 우주 비행사가 달을 촬영한 카메라로 유명하며 전문가용 카메라 뿐만 아니라 Flextight라는 하이엔드 스캐너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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