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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초소형 모노 레이저프린터 'AcuLaser M12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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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5. 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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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초소형 모노 레이저프린터 ‘AcuLaser M1200’ 출시

초소형 사이즈로 일반 가정과 소호 오피스 사용자에게 적합해


한국엡손은 최근 일반 가정과 오피스 환경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소형 사이즈의 모노 레이저 프린터 ‘AcuLaser M1200’을 출시했다. <사진>
새롭게 출시하는 ‘AcuLaser M1200’은 가로(38.5㎝) * 세로(27.9㎝) * 높이(26.1㎝)가 미니멀한 사이즈로 복잡한 사무환경에서도 공간활용도가 높다. 또한 분당 20ppm(A4기준)의 동급 최강의 인쇄 속도로 많은 양의 문서도 빠른 출력이 가능하며, 한 달 동안 약 15,000장의 인쇄에도 무리가 없는 견고함까지 갖췄다.
특히 토너를 약 1,800장을 출력할 수 있는 표준용량과 3,200장을 출력할 수 있는 대용량의 2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출력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 유지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또한 리턴 토너를 사용할 경우 유지 비용의 약 20% 정도를 절약 할 수 있으며, 전력 또한 기존의 모델 보다 최대 260W를 절감 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프린터 설치 시에도 간단한 클릭으로 빠른 설치가 가능해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용지공급은 기본 150매 보관으로 용지를 자주 공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한국엡손 서치헌 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AcuLaser M1200’은 기존 레이저 프린터의 개념을 바꾸는 퍼스널 데스크탑 프린터로 소호와 홈 오피스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모델” 이라며 “특히 간단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며, 대용량 토너를 이용해 비용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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