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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브테크와 ㈜도서출판 디딤돌, 디지털 학습 콘텐츠 시장 진출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10. 5. 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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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브테크와 ㈜도서출판 디딤돌, 디지털 학습 콘텐츠 시장 진출 위해 손잡아
전자책과 학습콘텐츠의 결합으로 교육시장에 새로운 돌풍 예고


유비쿼터스 출판 솔루션 서비스 전문기업 인큐브테크와 교육 전문기업 ㈜도서출판 디딤돌(대표이사 이기열/www.didimdol.co.kr)이 지난 4월 8일 서교호텔에서 조인식을 갖고 국내?외 디지털 학습 콘텐츠 사업공조를 선언하고, 교육시장에 전자책 돌풍을 예견했다. <사진>
이번 사업공조를 통해 양사는 국내 교육콘텐츠 업계의 전자책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전자책을 통한 교육 콘텐츠 수급 모델과 사업 플랫폼 구축으로 문화콘텐츠 기업과 IT기업간 산업의 융합과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전자책을 통한 교육콘텐츠 수급은 휴대하는 도서관, 움직이는 교실의 역할을 전자책이 수행하게 됨으로써 종이책을 뛰어넘는 교육효과와 정보 전달력, 디지털 미디어와의 유연성 있는 결합을 이용한 다양한 교육진행이 가능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인큐브테크의 이원경 대표이사는 “ 근시일내에 전자책을 통한 기술이 확장되어 각 산업군을 뛰어넘는 융합과 발전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산업군 중에서도 실제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고 있는 교육산업의 발전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이제 학생들은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다닐 필요없이 모바일 단말기 하나만 있으면 수업을 듣고 학습까지 가능한 날이 온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학교 수업을 듣는 것이 가능하고, 칠판에 적혀진 글들이 자동으로 학생들의 단말기로 입력되고 시험과 성적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이는 교실의 혁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사교육 시장이나, 학습시장의 판도도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단말기를 통해 문제를 풀고, 이 문제 풀이들은 학생과 선생님이 어디에 있든 단말기의 인터넷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채점받고 이 결과를 통해 정확한 지도를 받는 일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전자책에 있어서 교육분야의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육 컨텐츠 기업인 ㈜도서출판 디딤돌과 전자책분야의 핵심 기술기업인 저희 인큐브테크의 결합은 교육시장에 전자책을 통한 혁명을 불러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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