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헨켈, '월마트 지속가능성 어워드' 수상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10. 7. 30. 10:51

본문


헨켈, ‘월마트 지속가능성 어워드’ 수상
 지속가능성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기업으로 인정 받아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생활 산업 용품 기업인 헨켈은 미국 아칸소 주 벤토빌에서 열린 미국 소매업계 판매업체 회의에서 ‘월마트 지속가능성 어워드’(Walmart Sustainability Award)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지난 7월 5일 밝혔다.
월마트는 세계적인 유통업체로‘월마트 지속가능성 어워드’는 월마트가 지속가능성을 실천함에 있어 가장 큰 기여를 한 협력 기업을 수상자로 매해 선정한다.
헨켈은 종래의 제품에 비해 자재, 폐기물 발생량과 물 소비량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비누 다이얼(Dial), 세탁세제 퓨렉스(Purex) 와 같은 자사 브랜드 제품을 월마트를 포함한 다양한 소매업계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북미 지역 헨켈 소비재(Henkel Consumer Goods Inc.) 담당 사장이자 CEO인 브래드 캐스퍼(Brad Casper)는 “헨켈이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지속가능성은 헨켈의 핵심 DNA로 월마트가 실천하고 있는 업계 최고의 지속가능성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월마트 지속가능성 어워드’외에도 헨켈은 지속가능성에 기여한 공로로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해왔다. 자동차 공급업체들로부터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0년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의 PACE(Premier Automotive Suppliers’ Contribution to Excellence) 환경상(Environmental Award) 을 받기도 했으며 2009년에는 일용소비재 시장 부문 선두주자로 세계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World)에 포함되어 동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 중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가장 큰 진전을 보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