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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 협력사와 ‘그린파트너십’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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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8. 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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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 협력사와 ‘그린파트너십’ 협약 체결


무림페이퍼는 지난 7월 20일 오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국내 인쇄용지업계 최초로 협력사와 그린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무림페이퍼 김인중 사장, 무림페이퍼의 협력사인 세한산업 오세용 대표를 포함한 협력사 20개사 대표와 지식경제부 김대자 과장 등 정부측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림페이퍼는 전문가 그룹과 함께 향후 2년간 20여 개 협력사의 온실가스 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이들 협력사가 탄소 배출량을 효율적으로 저감하여 향후 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무림페이퍼는 20개 협력사에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에너지 관리 진단 및 자재구매부터 생산과 폐기,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환산한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등을 추진해, 오는 2011년 5월까지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 원단위를 기존 대비 각각 5%씩 절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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