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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 & 엔터스튜디오 포토북 맞춤 솔루션 사업설명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0. 9. 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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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 & 엔터스튜디오 포토북 맞춤 솔루션 사업설명회 개최
10월 14일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와 18일 대전역 충남본부에서 2회에 걸쳐
적은 투자비용으로 고품질 포토북 제작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할 예정



디지털 인쇄용 후가공 장비 전문기업 기선㈜(대표이사 김춘학/www.kisunuv.com)과 파트너사인 엔터스튜디오가 오는 10월 14일과 18일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와 대전역 충남본부 1층 창의실에서 포토북 맞춤 솔루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고가의 디지털출력장비를 운영 중이지만 장비의 활용도가 낮아 고민을 하고 있거나 포토북과 동화북, 압축앨범, 달력, 카드 등의 품목을 갖추고 디지털 인쇄사업을 구상하고 있지만 디자인에서 출력, 후가공까지의 높은 초기 장비투자비용이 부담스러워 주저하고 있는 사업주들을 위해 디지털 인쇄를 통한 고급 포토북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면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먼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기선에 대한 회사소개와 제품을 소개하고 전통 압축앨범 제작 공정과 디지털 포토북 앨범제조 공정을 비교하면서 무선제책과 PUR, 트윈링 등 다양한 포토북 제작기법과 지속적인 성장 실현이 가능한 기선의 All in Photo Solution에 대한 특징을 설명한다. 이후 온라인으로 다양한 탬플릿을 활용, 손쉽게 포토북 등을 디자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실제 기선의 후가공 솔루션을 구축하고 포토북 등을 제작하고 있는 엔터스튜디오를 방문, 전체 공정을 둘러보게 된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기선 관계자는 “디지털 인쇄장비를 통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품목이 포토북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업체들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서 저렴한 초기투자비용을 통해서 확실한 차별화가 가능한 고급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면서 “전체적인 인쇄경기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에 제안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설립, Digi UV Coater와 Digi Binder 라는 브랜드로 사진앨범 제조 장비와 UV코팅기 및 자동 앨범 기계를 제작하고, 현재 유럽과 미주 등 세계 25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기선은 지난 달 열린 KIPES2010에서 바인더기와 하드커버용 양장기 및 오시 장비 그리고 센터 테이핑 장비 등을 부스에 전시, 시연을 진행함과 동시에 HP디지털인쇄장비와 연동해서 UV코터 등을 시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에 함께 시연을 진행한 HP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후지제록스, 코니카 미놀타 등의 디지털 인쇄장비 공급업체들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는 디지털 인쇄 후가공 전문 생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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