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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테크㈜, 한일프린테크㈜에 용지 반전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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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9. 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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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테크㈜, 한일프린테크㈜에 용지 반전기 설치
반전 작업의 안전, 적은 고장과 가동 편리성 등이 특징


일본 KIDA사의 국내 대리점인 신안테크㈜(대표이사 김순호/www.shinantech.co.kr)는 최근  한일프린테크㈜(대표 한충석)에 용지반전기를 설치했다. <사진>
한일프린테크는 박엽지 전문 인쇄기술을 보유한 인쇄사로써,25g/㎡의 초경량 박엽지부터 300g/㎡대의 아트지까지 원색인쇄 및 단색출판물 인쇄를 하고 있다. 현재 박엽지로 제작하는 법전 출판사의 각종 법전, 대한성서공회의 성경, 조세통람사의 조세편람 등을 필두로 기타 학습지와 일반 상업인쇄를 겸하고 있으며, 일일 생산량은 120만톤 수준으로 박엽지 인쇄물 시장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이 분야에 있어서 만큼은 전문업체로 정평이 났다.
이번에 한일프린테크에서 도입한 일본 KIDA사의 용지반전기는 용지 반전의 모든 동작을 완전 자동으로 구현,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조작이 간단하며 기아다모터방식으로 유압방식에 비해 적은 힘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가지며, 용지 반전시 클램프의 용지 조임 강도를 다양화할 수 있어 뒷묻음을 방지하며, 유지 관리가 용이하고 전력 사용량을 최소화 시켜준다. 반전 작업시 송풍기능을 수행하여 인쇄 작업시 정전기 방지와 용지사이에 공기를 투입하여 삽지가 원활하게 되도록 도와주는 것도 KIDA 용지반전기의 특징이다.
 인쇄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작업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방침에 따라서 용지반전기 도입을 위해서 국내 유수의 반전기들을 검토했으나 실용성이나 안정성 작업의 편리성 등을 고려해 일본 KIDA사의 반전기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하는 한일프린테크 한연석부장은 “용지 반전기는 인쇄용지 반전 작업이 안전하고 고장이 적으며 가동 편리성 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일본 KIDA사의 용지 반전기가 가동 효율성과 안정성등이 우수하여 설치하게 되었으며, 인쇄 작업의 생산성과 직원들의 편의성 향상에 많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용지반전기는 작업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필수 장비로써, 한국산업안전공단의 근골격계 부담완화작업 무상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품목이다. 공장자동화 전문제조업체인 일본 KIDA사는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자동화 전문업체로서 국내에도 다수의 인쇄회사에 자동화 장비와 가습기를 공급하여 성과를 인정받은바 있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 전문기업이다.
신안테크는 각종 자동화 설비 및 우수한 인쇄 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중견업체로서, 일본 메이지사의 블랭킷, 영국의 울트라켐사의 인쇄재료, 일본 니까사의 블랭킷 세정 장치 및 각종 설비, 블랭킷 세척용 습식, 건식세정포를 판매하고 있다.
☎ 02)85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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