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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새로운 애크로뱃 X 제품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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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11. 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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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새로운 애크로뱃 X  제품군 출시


어도비시스템즈는 지난 10월 20일,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근무하는 지식근로자들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고품질의 컨텐츠로 만들고, 이를 통해 팀 간의 긴밀한 협업을 가능케 하여 생산성을 향상시켜줄 차세대 전자문서 솔루션, 어도비 애크로뱃 X 제품군 (AdobeⓇ AcrobatⓇ X Family) 을 발표했다. <사진>
어도비 애크로뱃 X 제품군은 전자문서 작성 프로그램인 애크로뱃 X(Adobe Acrobat X)와 무료 문서 뷰어인 리더 X(Adobe ReaderⓇ X), 통합 제품인 애크로뱃 X 스위트(AdobeⓇ AcrobatⓇ X Suite)와 온라인 서비스 인 애크로뱃닷컴(Acrobat.com)의 새로운 문서 교환 서비스로 구성된다.
시장조사 기관 IDC의 멜리사 웹스터(Melissa Webster) 애널리스트는 “오늘날 기업들은 다양한 시간대와 언어를 가진 전세계 다양한 팀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업무를 진행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환경에서 원활한 컨텐츠의 제작과 이를 통한 협업 환경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조직이 정보를 활용하고 재구성하며 공유하는 방법이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이 되었다.”고 말했다.



애크로뱃 X는 새로운 ‘동작 마법사’를 통해 지식근로자가 흔히 문서의 작성과 배포를 위해 거치는 여러 단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여러 형식의 파일을 하나로 통합하는 PDF 포트폴리오 기능은, 애크로뱃 X 버전에서 더욱 진화하여 완벽히 새로운 차원의 사용자 맞춤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애크로뱃닷컴을 통해 제공하는 새로운 문서 교환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보다 효율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애크로뱃 X 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및 컨텐츠 관리 소프트웨어인 셰어포인트(MicrosoftⓇ SharePointⓇ)와 통합되어 언제나 일관성이 유지된 PDF 파일로 관리가 가능하며, 워드(MicrosoftⓇ Word) 및 엑셀(MicrosoftⓇ ExcelⓇ) 파일로 내보내기 기능이 더욱 향상되어, 컨텐츠의 재활용도 매우 용이해졌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지준영 대표이사는 “최근 기업과 정부가 주목하는 그린 IT와 스마트워크는 모두 전자문서를 통해 사내, 외에서 정보를 안전하게 유통하고,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을 기본 전제 조건으로 한다.” 고 말하며, “애크로뱃 X는 오늘날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는 기업의 요구가 반영되어, 특히 문서를 통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강화된 제품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정부 공공기관에게 글로벌 전자문서 표준에 부합하고, 정보 보안 면에서도 믿을 수 있는 스마트 워크 환경의 도입을 앞당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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