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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비즈니스 잉크젯 복합기 2종 출시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10. 9. 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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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비즈니스 잉크젯 복합기 ‘Epson ME OFFICE 960FWD / 900WD’ 2종 출시
레이저 프린터 대비 50% 이상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어


한국엡손(대표 쿠로다 타카시/www.epson.co.kr)은 최근 레이저 프린터 보다 50% 이상 유지비를 절약 할 수 있는 대용량 플러스 잉크를 갖춘 비즈니스 잉크젯 복합기 ‘Epson ME OFFICE 960FWD / 900WD’ 2종을 출시했다. <사진>

이번에 출시된 ‘Epson ME OFFICE 960FWD / 900WD’의 가장 큰 특징은 프린터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장당 출력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장당 80원 대의 출력비용으로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할 때 보다 50% 이상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개별 대용량 플러스 잉크 카트리지를 탑재해 필요한 색만 교체가 가능하고 표준용량 대비 최대 4배까지 카트리지를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5인치 컬러 LCD창과 다양한 메모리 카드 슬롯을 제공해 PC없이도 프린터에서 직접 제어가 가능하고, 최대 38ppm(흑백/컬러 동일)의 레이저 프린터 보다 빠른 속도로 출력이 가능해 신속함이 요구되는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레이저 프린터 보다 해상도가 뛰어난 고품질의 ‘엡손 듀라브라이트 울트라 잉크(Epson DURABrite Ultra Ink)’를 사용해 물에 인한 색 번짐 없이 선명함을 유지하는 내수성과 특수 코팅된 잉크 입자로 용지 위에 스며들지 않고 표면층에 고착되어 양면 인쇄에도 뒷면이 배어 나오지 않고 어떤 종류의 용지에서도 뚜렷한 인쇄물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자동 양면 출력 장치’가 제품 내부에 기본적으로 작창되어 부피가 혁신적으로 감소하였고,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자동 양면 출력 장치’를 통해 효율적인 문서관리와 종이 낭비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Epson ME OFFICE 960FWD’는 250매, ‘Epson ME OFFICE 900WD’는 150매의 대용량 급지함을 제공해 사무실의 많은 출력에도 자주 용지를 채워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출력할 수 있다. 최신 업그레이드된 엔진 탑재로 출력 시 발생하는 소음을 38dB까지 낮춰 사무실에서 업무 집중도 및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출력 환경도 제공한다.
한편 ‘Epson ME OFFICE 960FWD / 900WD’는 유무선 통합 네트워킹 지원으로 여러 대의 컴퓨터 및 노트북에서 공간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며, 특히 IEEE 802.11b/g/n을 통한 뛰어난 무선랜 기능을 통해 프린트와 스캐닝을 케이블 연결 등의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엡손 서치헌 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레이저 프린터보다 성능이 월등히 뛰어난 비즈니스용 잉크젯 복합기로 레이저가 잉크젯에 비해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기존 프린터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능과 유지비가 생명인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용하는 프린터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고 말했다.
☎ 1566-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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