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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센터 공동이용장비 설명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0. 11. 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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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센터 공동이용장비 설명회 개최
사업 소개와 하이델베르그 CtP 시연을 선보여


(재)서울인쇄센터(이사장 조정석/www.seoulprinting.com)가 지난 10월 14일 서울인쇄센터 공동이용장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설명회는 인쇄사 대표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인쇄센터 신익재 교육담당이 공동이용장비 사업 소개 및 주요 장비 소개를, 한국하이델베르그 박영주 부장, 강성민 부장, 유광수 부장이 참가하여 하이델베르그 CtP 수프라세터 장비 시연을 했다.
공동이용장비 사업은 CtP를 보유하지 못한 인쇄사에서 도입비용을 절감하고 고품질 인쇄물 제작을 통해 자사의 경쟁력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국제인쇄표준화 도입으로 해외 수출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인쇄센터 신익재 교육담당은 “이번에 도입한 하이델베르그 CtP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서 교육장비로 구입했지만, 공동이용장비 사업이 인쇄사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라고 판단, 조정석 이사장이 서울시와 논의를 통해 인쇄사에서 CtP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인쇄센터의 주요 공동이용장비는 iMac 20대를 비롯 QuarkXPress 8.0과 Adobe InDesign CS5, MLayout 등 DTP 장비 및 소프트웨어가 있으며, GMG ColorServer, X-rite 인텔리트렉스, X-rite i1 등 CMS 솔루션과 하이델베르그 워크플로우 솔루션인 프리넥과 아그파 Apogee 워크플로우 등 다양한 워크플로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서울인쇄센터에 도입 및 가동을 시작한 하이델베르그 CtP는 써멀 무현상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현상기를 사용하지 않아 일관된 품질의 판출력이 가능하고 용액으로 판을 세척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공동이용장비 사업은 CtP 공동이용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운영 밤침에따라 이용업체는 사내의 담당자를 선정하여 2주간 CtP 사용에 앞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 02)2278-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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