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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 사의 암스테텐 공장 25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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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11. 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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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 사의 암스테텐 공장 25주년 기념식 개최
유럽 내 가장 경쟁력 있는 최신의 주물 공장이며 대규모 부품 생산 시설


하이델베르그 사의 암스테텐 공장은 최근 7,000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하이델베르그 사의 주물 및 대형 부품 제조 시설인 암스테텐 공장은 1985년 8월 19일, 35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가동에 들어가 하이델베르그 인쇄기의 사이드 프레임, 실린더 및 기초를 만들어 고품질 옵셋 인쇄기의 기반을 닦았다.
암스테텐 공장은 하이델베르그 제조 네트워크의 일부로 이외 브란덴브루크 (소형 부품 제조) 및 비슬로흐-발도프 공장 (생산 및 조립)가 있다.  25년간 암스테텐 공장은 거의 백만톤의 주철과 백만개 이상의 실린더를 생산했다.  이 공장에 대한 총 투자액은 45천만 유로를 넘어선다.  이러한 투자는 지속적인 공정 향상과 함께 이 공장에 경쟁력을 심어주었으며 하이델베르그의 혁신력을 지켜주고 있다.  설립 이후 암스테텐 공장은 유럽 내 가장 최신의 주물공장이며 대형 부품 생산 시설로 명성을 갖고 품질, 정밀성과 환경 보호에서 벤치마크가 되고 있다.



“하이델베르그는 암스테텐 공장에 투자를 지속할 것인데, 그것은 여기서 생산되는 부품은 하이델베르그 인쇄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생산되는 부품의 품질과 정밀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른 곳에서 이러한 부품을 구매하는 것은 하이델베르그에게 비용효율적이지 않다”고 하이델베르그 기계를 책임지는 이사회 임원인 스테판 프란즈는 설명하면서 회사 내 이 공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약 4백만 유로에 달하는 최근 투자 프로젝트는 최고 6톤이 나가는 주물을 생산하는 새로운 핸드-몰딩 공장이다.  예로 162츠의 용지 폭을 인쇄하는 하이델베르그 초대형 규격 인쇄기의 압통 실린더가 이 곳에서 생산될 것이다.  새 공장은 올해 말 가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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