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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 네오하이글로스아트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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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11. 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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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 네오하이글로스아트지 출시
고백색, 고광택 인쇄물 출력이 가능해


무림페이퍼가 네오하이글로스아트를 출시했다. <사진>
획일화 되고 규격화 되어있던 국내 아트지 시장에서 더 특별한, 남다른 적성을 원했던 고객들의 입맛에 부응코자 오랜 준비 끝에 그 모습을 드러낸 네오하이글로스아트, 일반인들에겐 ‘아니, 코팅이라도 한번 더 한 건가?’ 라는 의문이, 전문가들에게선 ‘아니, 국내에도 이런 종이가?’ 하는 탄성이 나올 듯 하다. 기존 아트지 대비 균일한 면성과 뛰어난 백지광택(83%±3), 우수한 급지 적성과 빠른 잉크 건조성까지…. 기존 통용되던 아트지와는 공히 그 출발부터 다르다. 밋밋한 아트지는 저리 가라! 네오하이글로스아트의 윤기를 맛볼 시간이 됐다.
여성들은 다 안다. 모름지기 화장이 잘 받기 위해선 피부 속 관리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을. 아름다워지기 위해 피부 속부터 환하게 밝혀는 것처럼 네오하이글로스아트는 인쇄발을 위해 속에서부터 환하게 밝혔다. 백색도(brightness, 종이의 흰 정도)와 백감도(whiteness, 육안으로 봤을 때 희게 보이는 정도)를 업그레이드 해 그 눈부심이 남다른 것. 하얗고 윤기나는 피부에 곱게 화장을 먹인 듯 고백색, 고광택의 네오하이글로스아트로 인쇄한 샘플을 받아 든 전문가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실 그 동안 이런 고광택 아트지는 수입에 거의 의존해 왔었다. 그러다 보니 다소 불만족스러운 가격과 불안정한 납기에도 울며 겨자먹기로 해외 수입지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고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에도 한계가 있었던 것은 당연지사. 이런 인쇄시장에서 네오하이글로스아트의 출현은 지류유통사나 인쇄소, 디자이너에게까지 정말 반가운 소식일 듯 하다. 비싼 해외 수입지를 대체할 수 있는 품질 구현과 합리적인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네오하이글로스아트가 국내 고광택 아트지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네오하이글로스아트의 피부 속엔 또 다른 비밀이 있다. 바로 자연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종이라는 것. FSC 인증 펄프와 무염소(ECF) 표백 펄프를 사용해 그 원료에서부터 질이 다르다. 원재료 구매부터 제품 생산까지 FSC(국제산림관리협회)가 인증한 펄프를 사용하고, 표백단계에서 염소 대신 산소를 사용하니 종이도 숨을 쉬고, 자연도 숨을 쉰다. 네오하이글로스아트는 지속 가능한 자연을 만들어가는 것까지 생각했다.

* 네오하이글로스아트  
- 용도: 고급잡지, 카탈로그, 브로슈어, 캘린더 등
- 평량 : 80 ~ 300 g/㎡
- 문의: 인쇄용지영업팀 02.3485.1560/1666/1682/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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