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그래픽센터, 하이델베르그 프리넥 워크플로우 가동

스크린그래픽센터, 하이델베르그 프리넥 워크플로우 가동

마포 서교동에 위치한 프리프레스 서비스 전문 업체인 스크린그래픽센터(대표 김학준)은 최근 하이델베르그사의 프리넥 워크플로우를 도입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사진>
이번 설치된 프리넥 워크플로우로 기존 설치된 교정기의 교정 품질 향상과 안정성이 높아져 만족하고 있음을 스크린그래픽센터측은 밝혔다. 스크린그래픽센터에 설치된 프리넥 워크플로우는 출력 업체에 필수인 전문 서비스를 위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프리넥 프리프레스 매니저(Prinect Prepress Manager)는 인쇄 검증된 PDF를 생성하는 동시에 PDF 파일의 활용도를 높이며 완벽한 프리플라이트 기능을 제공한다. PDF 기반 워크플로우에서 최고의 생산성을 자랑하는 RIP인 프리넥 메타디멘전(Prinect MetaDimension)은 포스트스크립으로 먼저 전환할 필요 없이 바로 PDF 문서를 립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터잡기 프로그램 중 유일의 한글 프로그램으로 버저닝(Versioning) 기능을 갖추어 다국어 작업 (매뉴얼, 화폐 등)이 가능한 프리넥 시그나 스테이션(Prinect Signa Station)은 소프트 프루핑을 위한 시각적 검사 기능이 강화되었으며 작업의 변경이 손쉽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밖에도 PDF 편집을 위한 프리넥 PDF 툴박스(Prinect PDF Toolbox)는 PDF 파일의 종합적인 디버깅과 처리를 위한 전문 툴과 색상의 최적화와 여러 매체를 걸친 검사를 가능하게 하는 툴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