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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 3종 출시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11. 2. 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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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 3종 출시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출력업무의 효율성을 동시에 가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 김천주/www.canon-bs.co.kr)은 컴팩트한 디자인에 자동양면출력기능이 기본으로 내장된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 LBP6200d와 절전형 출력방식의 LBP 6000•6003을 출시하고 레이저 프린터 라인 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에 출시된 LBP6200d는 중소형 사무실에 적합한 제품으로, 동급 기종 최고 수준의 초소형, 초경량 디자인과 함께 출력비용 절감과 출력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자동양면출력 기능이 기본 지원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2400dpi 상당의 고해상도로 1분에 25장(A4 기준)을 출력할 수 있고, 첫 장 출력까지 6초도 걸리지 않는다. 최대 250매의 용지 적재가 가능하다.
또한, 캐논의 독자적인 ‘On-Demand 정착방식’을 채용해, 토너를 용지에 정착시키는 정착부를 순간 가열할 수 있다. 이 기술로 워밍업 없이 바로 출력할 수 있고, 대기 시에는 최소 소비전력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이 밖에도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 개선과 특징이 있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용지 경로를 짧게 해 용지 걸림을 최소화하였다. 무게도 가벼워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며, 기존의 측면에 있던 전원스위치를 전면으로 배치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대형 출력물을 A4사이즈에 나누어 출력하는 포스터 인쇄 기능도 지원된다.
LBP6200d와 함께 출시한 LBP6000/6003은 SOHO용 제품으로, 대기 시 0dB에 가까운 무소음을 실현하여 업무 집중력을 높이며, 5.5kg의 초경량 무게와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개인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이 제품 역시 캐논의 독자적인 ‘On Demand 정착방식’을 채용하여 소비전력이 1.6w밖에 되지 않는 에너지절전형이다. 대기시간 없이 2400dpi상당의 고해상도로 1분에 18매(A4 기준)를 출력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요즈음 IT제품뿐만 아니라 사무기기에서도 소형화를 부르짖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히고, “초소형 디자인으로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출력업무의 효율성을 동시에 지닌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사무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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