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텔레그레프 미디어 그룹, 만로랜드 윤전기 업그레이드 예정

_NEWS_/Press

by 월간인쇄계 2011. 6. 28. 14:47

본문




텔레그레프 미디어 그룹, 만로랜드 윤전기 업그레이드 예정
보다 경제적으로 최고의 퀄리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해


지난 1985년부터 만로랜드 윤전기로 인쇄물을 생산한 바 있는 유럽의 대표 미디어 그룹인 텔레그레프 미디어 그룹(TMG)의 윤전기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다. <사진>
텔레그라프 미디어 그룹의 니즈에 맞추어 기존에 텔레그라프 미디어 그룹에 판매된 만로랜드 윤전기를 올컬러로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대수를 줄이면서도 생산량은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만로랜드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텔레그레프 미디어 그룹 인쇄물은 보다 경제적으로, 최고의 퀄리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는 우리의 독자 및 광고 업체에게 보다 고품질의 컬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어 기쁘다.”며 텔레그라프 미디어 그룹의 헤럴드 타밍가 프린트 디렉터가 말했다.
암스테르담의 텔레그레프지는 약 8백50십 만부의 신문을 매주 발행하며, 네덜란드의 최대 조간신문인 네덜란드 텔레그라프지는 매일 70만부를 발행한다. 또한 여기에 더하여 텔레그레프 미디어 그룹은 다양한 주간지 및 일간지를 발행한다. 그에 따라 텔레그레프 미디어 그룹은 현재 10대의 TELEMAN 윤전기를 가동하고 있다. TELEMAN은 만로랜드의 COLORMAN 윤전기 컨셉을 기초로 바닥에서 90도 앵글로 릴 스플라이서와 프린팅 유닛을 설정한 것으로서 텔레그라프 미디어 그룹을 위한 장비이다.
첫 설치시기인 1985년에 6대를 설치하였으며, 이후 1991년 추가로 4대의 TELEMAN 윤전기가 설치되었다. 2001년에는 기존에 설치된 10대의 윤전기를 모두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2011년 현재 전 윤전기 모두 풀컬러로 업그레이드 함과 동시에 윤전기 대수를 7대로 줄이기로 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최대한 경제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진행하고 있다. 단 7대 만으로도 10대의 생산량에 준하도록 할 예정이며, 전체 페이지 모두 풀 컬러로 구현될 것이다.”라고 만로랜드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식스텐 자프가 말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기존에 만로랜드 윤전기가 설치된 각 매체사에게도 모범 케이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