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컬러 레이저 프린터 출시

엡손,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컬러 레이저 프린터 ‘Epson AcuLaser C2900N’ 출시

간편한 설치와 저렴한 유지비로 중소규모의 사업장에 활용도 높을 것으로 전망

 

 

많은 양의 문서를 정기적으로 출력하는 소규모 사업자의 경우, 출력 시간과 비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엡손은 이러한 소호(SOHO)나 중소규모 사업자들을 위해 최적화된 성능과 유지비를 절감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 ‘Epson AcuLaser C2900N’ 를 출시한다고 지난 8월 9일 밝혔다. <사진>

이번에 출시하는 ‘Epson AcuLaser C2900N’은 빠른 속도의 경제적인 비즈니스 컬러 레이저 프린터로 컬러•흑백 모두 23ppm의 출력속도와 600×600dpi의 해상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전 모델보다 94% 크기를 줄인 토너카트리지를 지원, 컴팩트한 제품 사이즈로 작은 공간에도 충분히 보관•사용이 가능하고, 이동과 교체도 편리해 비즈니스 컬러 레이저 프린터의 소형화를 실현했다.

컬러 토너가 떨어져도 흑백으로 출력할 수 있고, 저렴한 운영비용으로 비즈니스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 달 최대 40,000페이지 출력이 가능해 많은 양의 작업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다. 고객들의 요구하는 보안기능도 강화되어 회사 기밀문서나 보안상 중요한 자료를 패널에 패스워드를 입력한 후 출력할 수 있는 ‘Secure Print’기능과 도난 방지를 위해 본체와 옵션에 보안 슬롯(Kensington lock)을 장착했다.

한편, 친환경 에너지 스타제품으로 기존 모델보다 약 56% 소비전력이 절감되며, ‘N-UP print’ 기능으로 1장의 용지에 여러 장 인쇄가 가능해 용지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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