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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풍자, MOU 체결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11. 10. 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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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풍자, 대학 내 클라우드 프린팅 확대 위한 MOU 체결

학생들에게 편의성 제공과 인지도 향상, 향후 클라우드 프린팅 사업의 확장 계획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문서를 출력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프린팅’이 대학 시장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www.fujixerox.co.kr)와 무인 출력 솔루션 기업 풍자(대표 정용주/www.cube.co.kr)는 국내 대학 시장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프린팅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지난 8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문서 출력 수요가 많은 대학 시장에 한국후지제록스의 최신 복합기 아페이오스포트-IV C2270, 풍자의 문서 키오스크(kiosk)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무인 출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은 풍자에서 운영하는 문서 공유 사이트에 업로드 한 자료를, 대학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무인 출력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출력할 수 있다. 출력 외에 복사와 스캔, 팩스 등의 작업도 가능하며, IC칩이 내장된 학생증, 현금, 교통카드 및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비용을 결제 할 수 있다.

한국후지제록스 황인태 영업본부장은 “문서 출력 수요가 많은 대학 시장에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출력이 가능한 무인 출력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큰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대학 시장에서의 인지도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클라우드 프린팅 사업을 다른 시장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풍자는 현재 한양대학교, 경기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전국 16개 대학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후지제록스와의 MOU를 통해 향후 서비스 대상을 전국 347개 대학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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