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기계, IPMEX 2011에 최신형 CIP 재단기 아이커터 1160 전시

대호기계, IPMEX 2011에 최신형 CIP 재단기 아이커터 1160 전시

편리한 기능으로 긍정적 호응 얻으며, DRUPA 2012 참가 계획 밝혀

 

 

재단기 전문 업체 대호기계(대표 김남호/www.papercutter.co.kr)는 지난 8월 4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IPMEX 2011에 최신형 CIP4 재단기인 아이커터 1160을 전시했다. <사진>

2008년 국내 최초의 CIP4호환 재단기로 개발된 아이커터는, 대호기계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번 IPMEX에서 선보인 새로운 아이커터는 대호기계 기술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블록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한 치수입력만으로 재단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이를 통해서 전문 재단사가 아니더라도, 복잡한 재단 데이터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고, 재단 작업 또한 화면을 통해 보여지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따라 할 수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대호기계 서울사무소 김상일 소장은 “동남아시아에서 대호기계의 중추적인 시장으로 자리잡은 곳이 바로 말레이시아다. 이곳에서 열린 IPMEX를 통해 기존의 대호재단기 사용자 뿐 아니라, 독일이나 일본제 재단기를 사용하거나 보아온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 열리는 독일 DRUPA 2012에서는 보다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