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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인쇄부회 정기총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1. 11. 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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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인쇄부회 정기총회 개최

간사 인원 증원을 의결해



서울시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간사장 김영철) 2011년 정기총회가 지난 11 9일 서울시인쇄조합 7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이충원 회장, 대한인쇄문화협회 김남수 회장, 대한인쇄기술협회 김진배 회장, 경기인쇄기술협회 홍사룡 회장,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남원호 이사장과 상업인쇄부회 서병기 간사장과 사무용인쇄부회 이창래 간사장, 전산정보부회 김영길 간사장, 박래수, 한용근, 이광재 전 간사장 등 인쇄관련단체장과 임원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김영철 간사장은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최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인쇄가 16 적합업종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것은 업계에서는 희소식”이라고 말하고, “이를 잘 활용해 전환점으로 삼아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주변환경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당부하고 남은 한 해 잘 마무리 하고 희망찬 내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격려사에서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남원호 이사장은 “우리 인쇄인 모두가 조합원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직접생산확인제도 등 인쇄업계의 다양한 현안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해결하고자 하며모두의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의안건심의에서는 현재 39명의 간사를 약간명 증원하기로 했으며 이는 간사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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