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초고속 비즈니스 스캐너 'GT-S55' 출시 및 기념 프로모션 진행

엡손, 초고속 비즈니스 스캐너 ‘GT-S55’ 출시 및 기념 프로모션 진행

전자문서화 및 전자책까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초고속 비즈니스 LED 스캐너

 

 

한국엡손(대표이사 쿠로다 다카시/www.epson.co.kr)은 지난 11월 1일 자동문서공급장치(ADF)를 장착해 대량의 문서를 빠르게 스캔할 수 있는 초고속 비즈니스 LED 스캐너 ‘GT-S5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에 출시하는 ‘GT-S55’는 최대 단면 25ppm, 양면 50ipm의 초고속 스캔은 물론 자동문서공급장치로 최대 75매까지 자동으로 문서를 연속 공급할 수 있어 단시간 내에 대량의 문서를 디지털화해야 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다. (스캔속도는 A4 단면, 200dpi, 고속 스캔 모드 기준)

특히 한 번에 양면을 동시에 스캔할 수 있는 양면스캔 기능을 갖추고 있어 넣기만 하면 빠른 시간에 스캔이 가능하고, 명함부터 A3용지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1.5㎜ 두께까지 지원해 문서 대부분과 책을 무리 없이 스캔할 수 있다. 소장하는 문학작품이나 만화 등을 누구나 손쉽게 전자책 파일로 변환해 아이패드(iPad) 등의 태블릿PC나 e-book 등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다.

‘GT-S55’는 ‘Epson ReadyScan LED’ 기술을 적용, 백색 LED 광원을 채택해 대기시간 없이 빠른 가동이 가능하며, ‘에너지스타(Energy Star)’ 및 ‘에너지절약마크’를 획득한 에너지 절감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엡손의 문서 스캐닝 솔루션이 더해져 업무효율도 한 차원 업그레이드했다. ‘문서 기울임 보정 기능’을 지원하여 스캔 한 이미지 파일을 재차 편집해야 하는 불편을 덜었고, 사용자 편의에 맞게 설정한 스캔 작업을 LCD 창을 통해 간편하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하루에 최대 1,200매까지 스캔할 수 있는 내구성도 갖추고 있다.

자동 절전기능을 탑재해 급지대를 닫으면 센서가 감지하여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되어 유지비용을 절약해주며, 도난 방지를 위한 잠금 장치가 별도로 설치 가능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한국엡손은 ‘GT-S55’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GT-S55’을 포함해 ‘Perfection V500 Office’, ‘GT-1500’, ‘GT-2500’, ‘GT-S80’ 제품을 구매하고 한국엡손 홈페이지에 상품평을 등록하는 모든 고객에게 SK상품권(Perfection V500 Office, GT-1500은 3만원 / GT-2500, GT-S55, GT-S80은 5만원)을 제공한다.

한국엡손 서치헌 부장은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문서공급장치와 양면동시 스캔을 통한 편리하고 신속한 스캔을 지원하는 점”이며 “또한 LED 기술과 자동절전기능으로 에너지절감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