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3]하이델베르그,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하이델베르그의 2가지 혁신 제품,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인체공학과 직관적 구동으로 생산성을 높여

스피드마스터 XL 162와 프리넥 프레스 센터가 새롭고 혁신적인 New_Arc 디자인이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
하이델베르그 사의 스피드마스터 XL 162 매엽 인쇄기와 프리넥 프레스 센터, 콘트롤 스테이션이 저명한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양 제품은 인체공학과 직관적 구동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이델베르그가 세심히 개발한 혁신적 New_Arc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새롭고 진취적이며 혁신적인 제품 컨셉에 돌아가는데 디자인 상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적으로 높은 권위를 갖고 있다.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국제적 심사위원단은 수백의 후보 중 34개국의 500여 제품을 선택했다. 스피드마스터 XL 162와 프리넥 프레스 센터는 인상적인 전체 디자인 컨셉으로 “산업” 부분에서 성공적으로 수상했다.
스피드마스터XL 162는 전혀 새로운 초대형 매엽 인쇄기로 주로 상업, 출판과 대규모 패키징 인쇄사에게 적합하다. 완전 자동화와 뛰어난 인체 공학으로 고객을 사로잡는다. 고객으로서 좋은 산업 디자인은 막대한 크기에도 기능성, 성과, 구동의 경제성 및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전체 인쇄기는 프리넥 프레스 센터와 전체 공정 상태를 기장에게 최적으로 보여주는 통합된 커다란 월스크린으로 구동된다. 혁신적인 공정-중심의 “인텔리스타트(Intellistart)” 작업자 가이드 시스템은 모든 하이델베르그 스피드마스터 인쇄기의 생산성을 높인다.
혁신적인 New_Arc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이 두 제품은 드루파 2008에서 처음 선보였다. “과거 이 두 브랜드와 제품은 인쇄 유닛과 같은 기계 구동 주요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다. New_Arc 디자인으로 하이델베르그는 영역을 넓혀 최신 경향, 환경과 기업 이미지를 포함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하이델베르그 산업 디자인 총 책임자는 설명한다. 기하학적 구조와 시선을 끌 수 있는 큰 표면이 제품 디자인의 핵심 사항이다. 속도마스터 XL 162의 급지부와 배지부 입구는 유럽과 아시아 도시 환경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고 input-output 개념을 형상화했다. 프리넥 프레스 센터는 인쇄기 배지부와 함께 인쇄 공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인쇄기 콘트롤 시스템과 품질 평가의 중요한 지점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