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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텍, 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11. 12. 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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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텍, 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품질기준이 까다로운 유럽지역을 대상으로 한 쾌거



㈜디비텍(대표이사 신기환)이 지난 12월 1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1 부산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사진>
신기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품질기준이 까다로운 유럽지역에 타이어라벨을 수출해서 얻은 것으로 남보다 앞서 디지털인쇄를 통해 고품질 라벨인쇄물 생산에 힘써왔던 디비텍의 전 임직원이 함께 이뤄낸 소중한 결과물”이라고 하면서 “특히 한-EU FTA 발효에 맞춰 한-EU 인증수출자 자격을 취득, 유럽현지에서 관세를 내지 않도록 하여 현지업체보다 가격 경쟁력을 높였고 오랜 디지털 인쇄 경험으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시장 전망에 대해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전망이 그리 밝아 보이지는 않지만 자체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후가공기(Digicon-lite)를 추가 도입, 디지털 인쇄분야에 국내 최고수준의 생산성을 확보한 만큼 내년에는 타이어와 제약 라벨 외에 생산을 시작한 화장품 라벨 등 다양한 산업분야 라벨 생산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P Indigo Press ws4500 2대와 후가공 장비 등을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의 라벨을 생산하고 있는 디비텍은 HP아태지역 라벨프린팅어워드와 2010타이요라벨프린팅어워즈 등에서 수상,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품질수준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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