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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비시스템즈, 애크로뱃 X 프로 학생 및 교사용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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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7. 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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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비시스템즈, 애크로뱃 X 프로 학생 및 교사용 에디션 출시
국내 교육계, 디지털 미디어 활용한 창의적인 표현 능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틀 마련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이사 지준영/www.adobe.com/kr)는 지난 5월 24일 디지털 교육과 이러닝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어도비 애크로뱃 X 프로 (Adobe Acrobat X Pro Student Teacher Edition) 학생 및 교사용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의성 교육을 중요시 하는 최근 상황에서, 이번 출시한 어도비 애크로뱃 X 프로 학생 및 교사용 에디션은 한국의 학생들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함양시킬 것이라고 기대를 받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작년 6월 ‘스마트 교육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인재대국을 위한 스마트 교육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에 발표된 PISA 2009 DRA(디지털 읽기 소양평가)에서 한국이 OECD 국가 중 1위를 달성하는 등 디지털 사회에 이미 준비된 한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서 요구되는 지능형 맞춤 교수-학습 체제를 위해 정부는 2015년까지 국가 교육경쟁력 세계 10위권, 2025년 세계 3위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디지털교과서 개발 및 적용, 온라인 수업 활성화, 교원의 스마트 교육 실천 역량 강화 등 5가지 추진 과제를 선정하여 스마트 교육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지준영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21세기의 노동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습 프로세스도 진화를 거듭해야 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교육 관계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학생들이 21세기 직업 현장에 대비할 수 있고 우수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며 “미래의 직업 현장에서 기술 의존도는 높아지므로 정부의 스마트 교육 정책과 발을 맞추어 어도비에서도 학생들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갖출 수 있게 이번 어도비 애크로뱃 X 프로 학생 및 교사용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상지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이석준 교수는 “어도비 애크로뱃은 교육 현장에서 중요한 교수-학습 도구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애크로뱃의 코멘트 기능을 활용하면 학생들의 과제물에 교사가 육성으로 수정 사항을 알려주고 이를 PDF 파일에 포함할 수 있어 보다 구체적이고 학생 개개인에 맞춘 학습 지도를 가능케 한다. 이런 교수 방식의 진화는 교사와 학생들 간에 새로운 형태의 인터렉션을 제공하여 스마트 교육 환경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지준영 대표이사는
 “한국 교육계에 미치는 어도비의 기여도는 대단하다. 실제로 국내 대학 중 약 50%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디자인 프리미엄 (Creative Suite Design Premium)과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디자인 스탠다드 (Creative Suite Design Standard) 등의 어도비 소프트웨어를 도입하여 21세기 직업 현장에 대응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고등 교육 과정으로 진학하거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요구되는 기술적인 능력과 디지털 미디어 툴의 활용 능력 및 창의적 표현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어도비는 학생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성공하도록 끝임 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어도비 애크로뱃 X 프로 학생 및 교사용 에디션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2년 제 이상의 정규 대학)에 재학하는 학생과 교직원이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5,000원(부가세 포함)으로 구입 방법 및 판매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웹사이트(http://www.adobe.com/kr/educ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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