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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흑백 디지털 인쇄기 신제품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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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7. 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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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흑백 디지털 인쇄기 신제품 6종 출시
흑백 엔트리급 디지털 인쇄 시장 활성화

 

한국후지제록스㈜ (대표 정광은/ www.fujixerox.co.kr)는 지난 6월 1일 고속 흑백 디지털 인쇄기 D125 프린터와 D110 프린터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
기존 동급 모델에 비해 생산성 및 보안 기능이 향상된 이번 신제품은 상업 인쇄 시장은 물론이고, 기업의 사내 출력실과 학교, 프린트숍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고속 프린트 엔진을 탑재한 D125와 D110 시리즈는 각각 분당 최대 125매, 110매의 빠른 출력 속도를 자랑하며, 스캔 속도 또한 분당 최대 200매로 대량의 문서 작업을 단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다. 출력 해상도는 2,400x2,400 dpi로 고품질의 이미지를 재현한다.
또한 1:1 가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맞춤형 청구서와 캘린더 등 고부가가치의 흑백 어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하며, 스테이플, 펀칭, 소책자, 접지 등 다양한 종류의 후처리 작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 외에도 최대 5,000매를 적재할 수 있는 대용량 적재함 2개를 연결함으로써 총 10,000장의 인쇄물 적재가 가능해, 장시간이 소요되는 대량의 인쇄 작업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정보 유출 방지 및 비용절감을 위해 기업들이 사내에 출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추세가 증가함에 따라 문서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언제, 어디서, 누가 문서를 출력했는지의 작업 정보를 인쇄물에 삽입할 수 있는 기능과 인쇄 시 암호를 입력하는 문서 보호 프린트 기능, 하드 디스크 데이터 암호화 및 덮어쓰기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충실히 갖추고 있다.
양희강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흑백 엔트리급 디지털 인쇄 시장을 활성화하고 인쇄 사업의 디지털화를 고려 중인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생산성과 내구성, 보안의 삼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어 기업과 전문 인쇄 시장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신제품 6종 출시를 통해 엔트리급에서 하이엔드급까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디지털 인쇄 시장 진입을 고려 중인 소규모 인쇄 업체와 사내 출력실 운영을 통한 보안 강화 및 비용절감을 고려 중인 기업들을 공략해 올 하반기 디지털 인쇄 시장에서 선두 기업의 입지를 더욱 굳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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