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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oprint 온라인 프린트 샵, 초대형 규격 양면인쇄기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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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9. 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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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oprint 온라인 프린트 샵, 2번째 스피드마스터 XL 162 초대형 규격 양면인쇄기에 투자
세계 최초 모터식 용지 신축 보정 기능으로 정확한 핀맞춤 가능해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Saxoprint 온라인 인쇄사는 오는 2013년 초에 두 번째 스피드마스터 XL 162 초대형 인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진>
새로운 8도 양면기는 이미 가동중인 동일한 8도 양면기, 그리고 스피드마스터 XL 145, 4도 인쇄기 옆에 설치될 것이다. Saxoprint GmbH는 2006년부터 saxoprint.de라는 온라인 인쇄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피드마스터 XL 162은 매우 짧은 작업준비 시간과 최소의 손지로 웹-기반의 온라인 인쇄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충족시킨다. 온라인 인쇄사 작업 통수가 250부로 대형 오프셋 인쇄에서는 특별히 적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들은 특히 중요해진다. 또한 합판 인쇄는 100여개의 다양한 작업까지 혼합하여 배치하기 때문에 인쇄기는 절대적으로 안정적이어야 한다. 스피드마스터 XL 162는 정확한 핀맞춤을 위한 모터식 용지 신축 보정과 최대 용지 활용을 위한 이중 그립퍼 배지부와 같은 혁신적 기술을 장착하고 있어 그러한 부분에서 수준을 높이고 있다. 완전 자동 오토플레이트 XL 판 교환장치와 Prinect Inpress Control 인라인 분광광도계식 칼라 및 핀맞춤 조정 장치와 함께 사용하면 스피드마스터 XL 162는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작업준비 시간을 달성할 수 있다. “이 기계에서 생산성의 발전은 오프셋 인쇄에서는 혁명적이라고 표현된다. 작업준비시간이 과거 일반적이었던 것의 3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양면 인쇄의 품질은 매우 정확한 핀맞춤으로 편면 인쇄의 것과 동일”하다고 Saxoprint 사장, 클라우스 사우어 (Klaus Sauer)는 언급한다.

세계 최초 모터식 용지 신축 보정으로 정확한 핀맞춤 보장
하이델베르그는 전세계 최초로 대형 규격에 모터식 용지 신축 보정 기능을 소개하게 된다. 이 기술로 용지 뒤쪽 끝에서 발생되는 용지 변형에 따른 핀맞춤 에러가 프리넥 프레스 콘트롤 스테이션으로 완전 자동 보정이 가능하다. 이는 클램핑 바를 통해 압통 실린더를 원주방향으로 혹은 수평 방향으로 조절하는 수동 작업 공정을 없앤다. 여러 인쇄 형식이 섞인 합판은 쉽게 100가지 다른 작업을 담을 수 있는데 각 작업은 완벽한 품질을 가져야 함으로 높은 핀맞춤 확성이 특히 중요하다.


이중 그립퍼 배지부로 효율적인 작업 배치
용지 규격이 크면 클수록 개별 작업의 배치는 더욱 유연해진다. 과거에 대형 규격 양면기는 2가지 한계가 있었는데 용지 이송 중 얼룩 발생과 쉬트 브레이크가 차지하는 공간이 효율적인 작업 배치를 어렵게 함으로써 합판 작업 배치에서 기계적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인쇄 가능 영역을 6퍼센트까지 감소시켰다.
이러한 2가지 한계는 하이델베르그의 이중 그립퍼 기술로 극복된다. 배지부에서의 용지가 앞쪽과 뒤쪽 끝에서 그립퍼로 가이드되기 때문에 쉬트 가이드 판은 완전히 없어져 그에 따른 잉크 축적과 발생되는 긁힘의 위험이 없어졌다. 특별한 브레이크 그립퍼 바를 사용함으로써 또한 과거에는 작업 배치를 어렵게 했던 브레이크 공간이 없어지게 된다. 작업은 용지 전면에 앉혀질 수 있다. 또한 용지 폭으로 5㎝ 가량 용지가 절약되어 비용 절감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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