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하이델베르그, 새로운 최고경영자 지명

_NEWS_/Press

by 월간인쇄계 2012. 9. 27. 10:46

본문

 

하이델베르그, 새로운 최고경영자 지명
경영 및 자본 시장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갖춘 게롤드 린즈바흐 박사 선정

 

하이델베르그의 CEO인 베른하르드 슈라이어(Bernhard Schreier)는 임기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2012년 말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는 거의 13년간 하이델베르그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몇 달간 하이델베르그를 지속 가능한 수익성의 성장세를 회복하기 위한 회사의 새로운 전략적 행보를 결정하는 중요한 절차들이 수행하고 실행에 옮기는 시작 단계에 있었다. 또한 인쇄업계 대표 전시회 drupa는 올 회계 년도의 첫 분기에 4년 중 최고의 분기당 주문 건수를 올리게 해 주었다. 이사회와 슈라이어 회장 자신은 회사의 최고층에서 새로운 추동력을 만들어야 할 적기라고 느꼈다. 이에 이사회는 오는 2012년 9월 1일부 새로운 하이델베르그 CEO로 게롤드 린즈바흐 박사(Dr. Gerold Linzbach)를 만장일치로 지명했다. <사진>
슈라이어 회장은 연말까지 이러한 변화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노력하며 직무 이행 절차를 수행할 것이다.
“하이델베르그 CEO로서 그가 이루어 낸 업적에 감사한다. 총 37년의 재직 기간 동안, 그 중 13년은 CEO로서 그는 진정으로 회사에 이름을 남겼으며 2번의 큰 세계적 경제 위기와 인쇄 업계의 구조적 격동을 헤쳐가는데 성공했다. 특히 최근 매우 어려운 시기에 그는 하이델베르그를 전통적인 인쇄기 제조 회사에서 업계에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 회사로 변모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하이델베르그 이사회 회장, 로버트 코엘러 (Robert J. Koehler)는 말했다.
“하이델베르그는 세계적 시장의 리더이며 최신의 기술과 고객 접근성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회사의 전략적 방향 전환을 이끌고 수익성을 보장할 국제적 경험을 갖춘 후임자인 게롤드 린즈바흐 박사를 발견하게 되어 기쁘다. 린즈바흐 박사는 수년간 경영 및 자본 시장 전문가로서 경험을 갖고 있어 하이델베르그의 성공적 미래의 길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게롤드 린즈바흐 박사(1956년생)는 화학 분야 학위를 취득했고 1985년에 도르트문트 대학에서 화학공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랑크푸르트의 DECHEMA Institute에서 리서치 그룹장으로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으며 맥킨지에 1988년 합류하면서 주로 장치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1991년 린즈바흐 박사는 Hoechst AG 사의 경영 기획팀에 합류해 팀을 이끌면서 Hoechst AG 사의 새로운 회사 구조를 위한 기초를 닦는 역할을 했다. 4년 후 회사의 섬유 사업 분야(Trevira GmbH) 총괄 사업 부분 글로벌 CEO자리를 역임했다. 1999년 린즈바흐 박사는 Aventis 사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2003년까지 미국에 위치한 Celanese Acetate Group의 사장이자 글로벌 CEO가 되었다. 2003년에서 2005년까지 미국 내 INVISTA의 섬유 산업를 이끌었다.
아울러 지난 2005년 3월 1일에 린즈바흐 박사는 독일 홀즈민덴에 위치한 Symrise AG의 회장이자 CEO로 임명되었다. 그는 2006년 말 주식 시장에 회사를 성공적으로 상장시켰고 개인적 이유로 2009년 6월에 사임했다. 이어 D+S Europe과 함부르크에 있는 자회사들의 이사회 멤버이자 CEO를 역임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