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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데니슨, 인도 남부 방갈로르에 라벨인쇄지식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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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10. 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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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데니슨, 인도 남부 방갈로르에 라벨인쇄지식센터 개관
경제발전을 위한 큰 기회 창출하는데 최선의 정보 제공할 것

 

한국에이버리(대표 송경환/www.averydennison.co.kr)은 인도 방갈로르에 에이버리데니슨이 라벨 인쇄에 대한 교육 및 전보를 제공하고 실제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라벨인쇄지식센터를 개관했음을 밝혔다. <사진>
개관식은 지난 8월 18일 개최 되었으며, 개관식에 이어 업계 파트너들을 위해 지식센터를 둘러보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에이버리데니슨 남아시아 및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지역 사업부의 이사(Managing Director)인 아닐샤르마(Anil Sharma)는“에이버리데니슨은 남아시아 라벨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새로이 설립된 방갈로르 라벨인쇄지식센터는 남아시아 지역업계관계자들이 점착 제품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경제발전을 위한 큰 기회를 창출하는데 필요한 최선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이버리데니슨은 최신 라벨 제작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주요 파트너인 갤루스(Gallus)와 에스코(Esko), 듀폰(DuPont), 플린트(Flint), 알파소닉(Alpha Sonic), 로토메트릭스(Rotometrics), 탕윤(Tarng Yun)및 세겔(Zecher)등과 협력하고 있다.
방갈로르 라벨인쇄지식센터에서는 인쇄공정의 사전 준비 단계부터 인쇄 및 컨버팅, 라벨링에 이르는 전체적인 라벨 제작공정을 첨단 설비를 이용해 시연할 수 있다. 또한 점착 라벨업계의 최신 동향 및 혁신적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라벨 관련 교육연수 및 지식공유강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닐샤르마이사는 “에이버리데니슨은 남아시아에 최초로 라벨인쇄지식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이것이 인도패키징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 지식센터는 디자이너나 마케팅 관계자들도 포함한 인도 패키징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곳이며, 인도 패키징업계가 이 지식센터를 통해 점착라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라벨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보다 나은 획기적인 패키징을 탄생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에이버리데니슨은 인도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및 스리랑카 등지에서 구축한 강력한 기반을 바탕으로 파트너 및 고객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15년이 넘는 기간동안 남아시아지역에 패키징 및 라벨링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에이버리데니슨은 현재 방갈로르와 구르가온(Gurgaon), 푸네(Pune)지역에서 핵심 생산공장을 운영 중이며, 델리(Delhi)와 뭄바이(Mumbai), 방갈로르, 하이데라바드(Hyderabad), 센네이(Chennai) 및 콜카타(Kolkata)등 여러 지역에 영업 및 배송센터를 구축하여 전략적 영업 및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에이버리데니슨은 현재까지 인도에만 미화 약 5,000만달러를 투자하였으며, 현재 남아시아전역에서 약 3,0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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