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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독일 인쇄 회사, 하이델베르그 프리넥 워크플로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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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10. 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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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독일 인쇄 회사 Offizin Scheufele, 하이델베르그 프리넥 워크플로우로 생산성 향상
비용을 최소화하고 투명성 최대화시켜 경쟁력 확보해


 

독일 슈트트가르트에 위치한 전통적 인쇄 회사, Offizin Scheufele Druck&Medien GmbH & Co. KG (www.scheufele.de/이하 Offizin Scheufele)는 2000년부터 단계적으로 전 공정의 완벽한 통합을 위해 투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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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비용을 최소화하고 투명성을 최대화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하이델베르그의 프리넥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마침내 Offizin Scheufele는 완벽히 통합된 워크플로우를 자랑한다. 이 회사는 각종 산업 및 출판 분야에서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며 상업 인쇄물을 전문으로 한다. 또한 Offizin Scheufele 직원들은 고객을 위한 웹사이트를 디자인을 하기도 하며 출판 전반에 걸쳐 고객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한다. 프리넥 프리프레스 매니저 (Prinect Prepress Manager)는 회사의 주요 프리프레스 기능들, 데이터의 확인과 처리에서 임포지션과 판출력, 프루핑 및 승인의 사이클을 자동화한다. 프리프레스 데이터는 자동으로 잉크 프리셋팅을 위해 인쇄기로 보내진다. 프리프레스 연결에 이어 다음 단계는 프리넥 프레스룸 매니저를 사용한 완전한 인쇄실의 통합인데, 그를 통해 생산성과 작업 저장 용량이 크게 증가되었다. 후가공에서 폴라 재단 시스템으로 연결하여 워크플로우 통합이 완성되었다. 하이델베르그의 스피드마스터 XL 105-5 L은 통합된 인라인 분광광도계식 측정 시스템, 프리넥 인프레스 콘트롤을 장착해 인쇄 중 원색, 별색 및 핀맞춤을 측정한다. 이는 작업준비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며 손지를 크게 감소시켜 전체적 비용을 크게 줄인다. 인라인 시스템은 수정 사항을 프리넥 프레스 센터 콘트롤 스테이션에 바로 전달한다. “측정 시스템은 스피드마스터 XL 105를 구매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였다고 인쇄 팀장인 베른트 아이싱어(Bernd Eisinger)는 강조한다. “인프레스 콘트롤은 칼라 오차가 더욱 작고 가동 중 모든 수정을 하여 생산성과 품질을 극대화”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스피드마스터 인쇄기는 AutoPlate XL 자동 동시 판 교환 장치를 장착하고 있어 60%까지 작업준비시간을 줄인다. Offizin Scheufele의 사장인 유르겐 카이델(Jurgen Keidel)은 “공정 통합에서 선도하여 회사가 힘든 경쟁에서도 시장의 위치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충분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단계적으로 전 생산 공정을 통합하기 위해, 점차적으로 작업 절차를 개선하고 워크플로우를 도입”했다고 공장장인 인고 바우어(Ingo Bauer)는 설명한다.
“이런 점진적 변화는 최적의 워크플로우 작업과 통합을 보장하도록 지속적인 학습과 함께 이루어졌다. 워크플로우를 도입하는 것은 모두에게 변화를 의미했고 단계적인 접근법의 목적은 모든 직원에게 일상적 작업의 구조적 변화에 점차적으로 적응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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