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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사, 보안디자인 캘린더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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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10. 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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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사, 보안디자인 캘린더 전시회 개최
19일부터 홍대입구 두성인더페이퍼갤러리에서

 

국내 특수인쇄분야의 대표기업인 ㈜ 광인사(대표이사 김광춘/www.kwanginsa.com)가 오는 11월19일부터 29일까지 두성인더페이퍼(마포구 상수동 318-1)에서 ‘KWANGINSA CALENDAR NINE YEARS EXHIBITION’ 이라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
이번 전시회에는 2005년부터 ㈜광인사에서 보안디자인(SECURITY DESIGN)에 들어가는 요소들을 아트(ART)로 승화시켜 제작해 왔던 30여 점의 캘린더 작품들이 전시된다.
광인사에서 제작해 왔던 캘린더는 매년 주제를 달리하여 다양한 이미지와 그림들을 직접 그리고 자체적으로 보유한 보안디자인 기술을 적용, 작업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있는 작업들이었다. 해마다 업계에서 많은 인기와 호응을 받아왔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 새 BIRD “ 라는 주제로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새로운 창작그림과 새로운 인쇄 기술들을 적용하여 디자인을 하고 있다. 2006년에는 아시아 프린트 어워드(싱가폴) ASIA PRINT AWARDS에서 자체홍보부분에서 광인사 달력으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은 ㈜광인사의 주요 사업인 화폐디자인이나 상품권디자인, 보안인쇄에서 사용하는 선화디자인을 달력디자인에 적용하면서 디자인과 아트의 경계를 없애고 하나의 작품으로 발전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인쇄 및 디자인관련 종사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광인사 디자인실의 책임을 맡고 있는 김성은 실장은 영국에서 순수미술(MA FINE ART)을 전공한 디자이너로 매년 달력 디자인 디렉팅을 맡고 있다. 이번 전시의 의미에 대해 김성은 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그래픽 디자이너들과 학생들이 달력디자인이라는 제한된 개념과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다양한 컨셉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문의 02)3144-3181(두성인터페이퍼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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