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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파, KIPES 2012 국제기술컨퍼런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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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10. 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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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파, KIPES 2012 국제기술컨퍼런스에서 ‘유럽친환경인쇄현황과 대응전략’ 발표

 

아그파는 9월 5일 ‘세계 인쇄산업의 친환경인쇄의 현황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KIPES 2012 국제기술컨퍼런스에 ‘유럽 인쇄산업의 친환경인쇄의 현황과 대응전략’을 조사 연구,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업계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 인쇄에 관한 선진기술을 보유한 각 대륙의 대표 회사를 초청하여, 그 곳의 친환경 인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대응전략이 무엇이고, 그것이 국내의 인쇄에 있어서도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는 국제적 단위의 국가 지원 프로젝트이다.
이 행사를 주관한 대한인쇄문화협회는 이미 무현상 판재 솔루션을 국내에 상용화하고 친환경 인쇄를 국내에 소개하는 데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자사에 유럽의 친환경 인쇄에 대한 사례를 발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유럽의 친환경 인쇄에 대한 사례에 대해 아그파는 이 분야의 전문가인 본사 프리프레스 소비재 총괄 마케팅 매니저 기 데스메트(Guy Desmet)가 공식 패널로 참가하여 국내 인쇄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럽의 선진 에코라벨 인증제도 및 유럽의 30년 이상의 친환경 인쇄의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유럽의 에코 프린팅의 역사35년’, ‘유럽인쇄회사들의 자체 환경 인식 프로모션’등 개괄 적인 유럽 친환경 인쇄의 현주소와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인터넷 미디어의 위력이 커짐에 따라 사람들은 ‘인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즉, 종이를 사용하는 인쇄는 친환경에 위배되는 산업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쇄업계는 모든 소비자에게 인쇄산업도 친 환경산업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하며, 우리 모두가 이런 인식부터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위해 아그파도 화학약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 말로 발표를 끝마쳤다.
이 컨퍼런스는 인쇄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 포인트가 친환경임을 상기시키며 ‘우리 인쇄인들이 긍정적인 미래를 위해 인쇄산업이 친환경적일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오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참석자가 함께 생각해보는 뜻 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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