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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풀린키 대리점 계약 체결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12. 10. 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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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풀린키 대리점 계약 체결
코닥 프리너지 워크플로우와 서체를 저렴하게 공급해 나갈 것을 밝혀

 

한국코닥(대표이사 이수범)과 ㈜풀린키(대표이사 김일영)가 지난 9월 14일 한국코닥 회의실에서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계약은 양사 대표들의 계약서 사인과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코닥의 이수범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에 대해 “풀린키가 가지고 있는 시장기반이 탄탄하고 시장이나 폰트 쪽에서 여러 비즈니스와 역할을 하고 계신데 여러 검토 결과 풀린키가 워크플로우와 폰트에서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고 저희와 같이 시너지가 많을 것 같아 제안을 했고 이번 계약을 통해 풀린키에서 코닥의 프리너지 워크플로우와 함께 서체를 저렴하게 공급하게 됨으로 인해 시장에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향후 시장확대를 위해 양사가 긴밀한 조율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풀린키 김일영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시장에서 서체를 공급해 왔는데 이번 계약을 통해 코닥 워크플로우를 취급하게 됨으로 인해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이와 같은 제품군을 늘려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서체 관련 여러 프로그램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는데 이번엔 시장에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았으며 이를 통해 관련 업체들이 출력과정에서 사고율을 낮추고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계약에 참여한 코닥 관계자는 “시장에서 서체가 장비가격의 30~40%를 차지했기 때문에 기존에는 장비 공급업체들이 서체를 빼고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계약으로 인해 앞으로 출력환경의 안정화와 함께 장비 판매의 활성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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