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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코리아와 풀린키, 코닥 프리너지 워크플로우&서체 MOU 체결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12. 10. 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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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코리아와 풀린키, 코닥 프리너지 워크플로우&서체 MOU 체결
적은 부담으로 안정적 출력환경 구축이 가능해져

 

㈜클론코리아(대표이사 김기문)와 ㈜풀린키(대표이사 김일영)가 지난 9월 8일 KIPES2012 클론코리아 부스에서 클론코리아와 풀린키, 한국코닥 임직원들과 인쇄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닥 프리너지 워크플로우&서체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양사 대표의 양해각서 서명과 인사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클론코리아 김기문 대표이사는 “그 동안 한국시장에 100여 대 이상의 UV Setter를 공급해 왔지만 고가의 서체 가격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면서 “이번에 한국코닥과 풀린키, 서체회사들의 노력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저렴한 가격에 장비와 함께 훌륭한 품질의 워크플로우, 서체를 함께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번 협약으로 인해 국내인쇄시장 발전에 더 많은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풀린키 김일영 대표이사는 “오늘 업무 협약으로 인해 더 많은 업체들이 적은 부담으로 제대로 된 출력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더 많은 업체들이 현장 환경을 개선해서 고품질 인쇄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를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대해 클론코리아 관계자는 “Quark작업과 필름출력기 사용 환경에서는 단순히 Rip의 기능으로 충분했으나 현재의 출력작업 데이터는 대부분 pdf파일 형태로 의뢰가 들어오고 CtP로 판 출력 시 재 출력으로 인한 손실이 큼으로 에러 없는 출력을 위하여 워크플로우로 기능이 반드시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그 동안 서체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관련 업체들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향후 시장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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