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대선 홍보인쇄물 제작 협조 요청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2. 10. 31. 11:35

본문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대선 홍보인쇄물 제작 협조 요청
대통령 후보자 공보물 지역 인쇄조합을 통한 제작 건의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이하 대한인쇄연합회)는 지난 10월 11일 인쇄정보센터 3층 회의실에서 긴급 이사장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이사장 회의에는 대선 홍보인쇄물 제작 협조건의와 지방자치단체 발간실 문제, 인쇄업계 피해사례 파악 협조요청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한인쇄연합회 고수곤 회장은 “대선 인쇄물 제작 협조는 12월 1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의 투표용지 및 봉투와 함께 후보자 벽보, 책자용 공보, 후보자 전단지 등 3종의 후보자 공보물을 기존에는 서울의 2~3개 업체가 독식하였으나 전국 12개 지역 인쇄인들이 나누어 제작하는 것을 대통령 후보자들에게 건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남원호 이사장은 “후보자들의 공보물을 전국 해당 조합을 통해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쇄업계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후보들에게 요청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인쇄산업이 국가기간산업으로 새롭게 자리 잡아 미래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