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4]광주, 전남인쇄조합, 정기총회 개최

광주, 전남인쇄조합, 정기총회 개최
다원인쇄 최경채 대표 등 1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아

광주, 전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수만)의 제47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0일 개최되었다.
국민의례와 시상, 개회사, 격려사, 축사,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이수만 이사장은 “지난 해 미국발 금융위기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시련이 있었다”면서 “그렇지만 지금의 이러한 위기를 잘 대응해 나가고 업체 자체적으로도 경영합리화를 꾀하는 등 자구노력을 병행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다원인쇄 최경채 대표이사가 중앙회장상을, 복음출판사 장승택, 전라교육출판사 양순권 대표가 연합회장상, 한국인쇄사 박원규 대표와 서울시스템기술 오주일 대표가 본부장상, 예문사 유양상 대표 외 4명이 이사장상을 수여받았으며 진흥인쇄사 이용근 외 6명에게 모범근로자상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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