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재복)은 지난 2월 26일 서교호텔에서 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김재복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미국발 경제위기는 제책업계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지만 지난 IMF경제 위기가 지나고 보니 위기가 아니라 기회였듯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제책업계가 올해를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함께 자구책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자”고 말하고 제책인 네트워크를 통해 함께 이룩해야 할 공동의 꿈을 이루기 위해 소통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상 순서에서는 삼구바인텍 박준구 대표와 서울케스사 김순근 대표에게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이 수여되었다. ☎ 031)924-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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