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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HP 사이텍스 FB7600 산업용 프레스' 이노애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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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12. 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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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HP 사이텍스 FB7600 산업용 프레스’ 이노애드 공급
평판식 그래픽 생산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고품질 출력 어플리케이션 지원

 

한국 HP(대표 함기호/www.hp.co.kr)가 친환경 디지털 출력 기능을 강화한 ‘HP 사이텍스 FB7600 산업용 프레스’를 간판 실사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이노애드(Inno Ad)’에 공급한다고 지난 10월 26일 밝혔다. <사진>
한국HP는 생산성과 친환경성을 겸비한 ‘HP 사이텍스 FB7600 산업용 프레스’를 공급함으로써, 디지털 프린팅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Drupa 2012를 통해 HP 사이텍스 FB7600을 도입하게 된 이노애드는 옥외광고와 소매 POP광고, 전시와 이벤트는 물론 차량 그래픽 분야에서도 향상된 생산성과 친환경 출력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이노애드는 HP 사이텍스 FB7600에 앞서 HP 사이텍스 엑셀젯 1500, 디자인젯 Z6100, L25500 및 9000 프린터를 도입해 보유하고 있다.
이노애드 김시성 대표는 “점차 사업 영역에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인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UV 프린팅 기술이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언급하며 “UV 기술에서 명실상부한 업계 리더 자리를 지키고 있는 HP와 제휴를 통해 앞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에서 이노애드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HP의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과 재정 해결 방법 역시 이노애드가 HP FB7600을 선택한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시성 대표는 “HP의 뛰어난 제품 성능뿐만 아니라, 우리의 니즈를 100% 충족시킬 수 있는 아시아와 이스라엘에서 쌓아온 HP의 전문성이 구매를 결정하는데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연성용지부터 고강도 용지에 이르기까지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는 HP 사이텍스 FB760(165X126-inch)는 풀 보드를 시간당 최대 95장씩 출력할 수 있고, ‘구매시점 출력모드(point-of-purchase print mode)’가 새롭게 추가돼 실내용 풀 보드를 시간당 55장씩 출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핫 폴더(hot forder)와 출력대기 같은 새로운 기능도 갖추고 있어 출력 기업들이 프린팅 작업 흐름을 촉진할 수 있다.
새로운 HP FB225 사이텍스 잉크는 플라스틱에 대한 흡착력이 더욱 좋아지고 골판형 용지에 대한 유연성이 개선돼, 마감 처리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고 새로운 출력 응용 프로그램이 필요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
아울러 잉크 냄새가 줄었으며, 잉크 시스템의 경우 ‘어린이와 학교를 위한 그린가드(GREENGUARD Children & Schools Certified)’를 획득해 실내 환경에서도 출력물 사용이 적합하다는 점을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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