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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겨울맞이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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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3. 1. 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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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겨울맞이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으로 사랑 나눔 실천해
인베스트코리아와 함께 지적 장애 아동 복지관 위한 김장 봉사활동


한국후지제록스가 지난해 12월 1일 KOTRA(사장 오영호/www.kotra.or.kr)의 외국인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코리아와 함께 아동 복지시설을 찾아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
지적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생활 공동체인 ‘사랑의 동산’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을 포함한 사내 봉사단체 한사랑회 임직원 20여 명과 인베트스트코리아의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쌀, 기저귀 등 생필품을 기증하고, 아이들과 함께 김장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후지제록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봉사 활동 모임인 ‘한사랑회’는 사원들의 소액 기부 형식으로 활동 자금을 조성해 어린이 재단과 아동복지 시설, 무의탁 보호 시설 등에 기부금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후원금을 지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보육시설을 정기적으로 찾아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1년 추석에는 강원도청 및 인베스트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장애인복지관 ‘사랑이 꽃피는 집’에서 송편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은 “한국후지제록스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정다운 회사’를 추구하며, 다양한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동산 우점숙 원장도 “이번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통해 한국후지제록스와 인베스트코리아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춥지 않은 겨울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착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어린이재단과 희망제작소 등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디지털 복합기와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8일에는 발달장애인 고용 기업 베어베터와 발달장애인의 직업 영역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영역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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