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10년 연속 제지 산업부문 '존경받는 기업' 1위 선정

 

한솔제지, 10년 연속 제지 산업부문 ‘존경받는 기업’ 1위 선정
제지산업부문 모든 세부평가항목에서 1위를 차지해

 

한솔제지(대표이사 이상훈/www.hansolpaper.co.kr)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 발표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10년 연속 제지 산업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2013년까지 10년 연속 산업별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체 조사대상 기업 66개사 중 19사에 불과하다.
‘201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KMAC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산업계 간부진 5,52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소비자 4,650명 등 총 1만 3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한솔제지는 제지산업에서 혁신능력과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모든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특히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과 환경 친화적 경영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솔제지는 2010년부터 고객사를 대상으로 고객가치창출 활동을 시작해 인쇄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체질 개선을 도모함으로써 인쇄업계와 제지업계가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그간 축적된 고객가치활동의 노하우를 좀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기획하여 1월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솔제지는 작년 7월 제지, 목재 업종 52개 회사 중에서 1위로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온실가스 관리 시스템 구축, 친환경 제품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인쇄용지 업계 최초로 친환경 재생용지를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하는 한편, 재생용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폐지 수거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솔제지 이상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핵심역량을 제고하고,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동반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도 앞장섬으로써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과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