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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장학재단, ‘11기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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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3. 5. 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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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장학재단, ‘11기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디자인 인력개발이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2003년부터 장학금 지급해

 

국내 디자인 예술 및 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될 디자인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재)삼원장학재단(이사장 이명우/www.samwonsf.or.kr)은 ‘11기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에게 장학금(대학생 30명, 총 4,350만원 지급)을 지난 2월 20일 지급했다. <사진>
장학금 지급 및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국 기초 조형학회 서기흔 회장(가천대학교 교수 겸)을 비롯하여, 대한산업미술가 협회 최호천 이사장(강남대학교 교수 겸), 경기 디자인 협회 강병돈 회장(용인대학교 교수 겸), 홍익대학교 박영원 교수, 세명대학교 홍일양 교수, 단국대학교 이창욱 교수, 공주대학교 김석환 교수 등 학계 관련 주요 인사는 물론 및 김기동 광진구청장, 삼원특수지 이상욱 부회장, 이연욱 대표이사 등 업계 주요 인사도 참석하여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삼원장학재단은 고급특수지 전문기업 삼원특수지 창업주인 이명우 회장이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 인력개발이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약 40년간에 걸친 공직생활과 기업활동을 통해 얻어진 재산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뜻에 따라, 2003년 1월 21일에 설립되었다.  2003년 8월에 각 대학 시각디자인학과 학생 및 전공자 중 유망한 인재 17명을 제 1기 디자인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한 이래, 지금까지 약 10년에 걸쳐 매년 한차례씩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56명(대학생 295명, 전문대생 61명 총 38,690만원)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삼원장학재단은 올해부터 설립 취지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기존의 매년 한 차례씩 지급하던 방식을 매년 두 차례(1학기, 2학기)로 늘리고, 장학금액도 증액하여 지급할 예정이며 학생장학금 지원사업 이외에도 디자인 학술관련 연구 및 전시문화 사업에 대한 지원활동도 활발히 벌여, 지금까지 4개 단체에 1,550만원을 기부하는 등 디자인의 대중화와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재단은 조만간 ‘12기 장학생’ 선발 공고를 통해 시각(산업)디자인 전공자 총 33명을(총 5,000만원 지급 예정)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자격은 4년제 시각 디자인 전공자로써, 성적이 우수하고(4.5 기준 3.0 이상), 학과장 추천을 받은 자, 실기력이 우수한 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 02)49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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