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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피앤피, Printflow의 CIP3 솔루션 도입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13. 5. 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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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피앤피, Printflow의 CIP3 솔루션 도입
인쇄기의 정확한 잉크키 양 조절과 잉크/ 손지 절감, 인쇄 준비시간 단축해

 

컬러 매니지먼트 솔루션 공급사인 휴닉스(대표 명노삼/www.hunics.net)는 지난 4월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 위치한 신흥피앤피(대표 박한수)가 Printflow사의 디지털 잉크 프리셋 시스템(이하 DIPS)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사진>
신흥피앤피는 하이델베르그 M600과 미쯔비스 윤전기에 DIPS를 설치했다. DIPS는 프리프레스와 인쇄기기의 중간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프리프레스 데이터(CIP3, PPF)를 인쇄기 타입에 맞는 잉크키 정보로 변환한 후, 인쇄기 콘솔로 전달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인쇄기의 정확한 잉크키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잉크/손지 절감, 인쇄 준비시간 단축, 안정적인 인쇄 품질 재현 등이 가능해 진다. 쉬운 인터페이스와 모든 종류의 인쇄기에 통합된 UI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잉크농도 컨트롤 시스템(Automatic Density Control System/Printflow DC)으로 확장하면 사전에 설정된 타겟 농도에 자동으로 맞출 수 있어 인쇄 준비시간을 현저히 단축시킬 수 있다. 컬러 표준화와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시스템으로 인쇄기의 년수와 상관없이 현존하는 인쇄기에 거의 모두 장착이 가능하다. 휴닉스 관계자는 “DIPS는 인쇄기 제조사 제품 대비,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흥피앤피는 50여년 이상의 인쇄 및 경영 노하우를 가진 종합인쇄 전문기업이다. 2006년 9월 파주에 사옥을 이전하여 환기 및 냉난방 중앙공급장치를 비롯한 온도조절 가습장치 등 최첨단 수준의 시설을 갖춘 현대식 기술 도입으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동안 쌓은 인쇄 및 경영 노하우로 최상의 인쇄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노사협력과 인쇄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2번 수훈했고, 대통령 표창장과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 등 인쇄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 02)312-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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