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MAX,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로 재탄생
아이디어와 영감, 기술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경계 허물어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오는 5월 4일(이하 미국 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4일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와 ‘노키아 시어터’에서 개최될 어도비 MAX: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의 주요 일정을 발표했다. 어도비 MAX(이하 MAX)는 그래픽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 폴라 쉐어(Paula Scher)와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필 핸슨(Phil Hansen), 디자이너 겸 작가 롭 레가토(Rob Legato), 사진전문가 에릭 요한슨(Erik Johansson), EA CCO(최고 창조 책임자) 리처드 힐먼(Richard Hilleman)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업계 최고 권위자들의 기조연설과 전문가 세션 및 트레이닝 워크샵 그리고, 앞으로 나올 신기술을 소개하는 스닉(sneaks) 등 풍성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어도비 최대 연례 행사인 MAX에는 5,000 명 이상의 업계 리더가 참여하여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영감을 얻으며 크리에이티브 파워가 변화시키고 있는 세상의 모습을 함께 탐구하게 된다. 많은 참가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MAX 기조 세션은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부문 총괄 부사장 데이비드 와드와니(David Wadhwani)의 연설을 통해, 변화의 급 물살을 타고 있는 기술 발전 양상과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의 대규모 업데이트 또한 MAX를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MAX의 전 행사 출입증에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1년 멤버십이 특전으로 포함된다.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부문 총괄 부사장 데이비드 와드와니는 “우리는 업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사상가들이 가져다 준 최상의 영감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어도비 MAX를 새롭게 재구성하였다. MAX는 최신 기술 혁신 공개는 물론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집단의 지식과 의견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정신 살린 MAX로고 재 디자인
어도비는 MAX가 갖고 있는 모든 특징을 새롭게 발견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MAX의 크리에이티브 정신을 구현할 새로운 MAX브랜드 로고 디자인 작업을 추진했다. 이 작업에는 사그마이스터 앤 월시 및 카를손빌커, 바사바 등 최고의 디자인 회사와 스튜디오가 참여했다. 사그마이스터 앤 월시의 제시카 월시가 단일 디자인 재료를 이용하여 MAX로고를 재 디자인하는 과정은 24시간 라이브 세션을 통해, 디자인 마니아들에게 공개됐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 탄생된 MAX 로고는 여기 에서 볼 수 있다.
워크샵 & 랩 세션
업계 리더와 어도비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300개가 넘는 워크샵 트레이닝과 랩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된다. 참가자들이 최고의 작업 효과를 낼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일정이 진행된다:
지이에스앤드에프, 하드롱사이즈 VLF CTP 출시 (0) | 2013.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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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피앤피, Printflow의 CIP3 솔루션 도입 (0) | 2013.05.27 |
어도비, '어도비 프라임타임(AdobeⓇ Primetime)' 출시 (0) | 2013.05.27 |
어도비, '한국의 창의성 교육 현황 보고서' 발표 (0) | 2013.05.27 |
성도GL/성도솔루윈, 2013 KOREA PACK 참가 (0) | 2013.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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