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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박범신, 2013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 위촉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3. 5. 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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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박범신, 2013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 위촉
‘저자와의 대화’등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 참여할 예정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형두/www.kpa21.or.kr)는 지난 4월 29일 ‘2013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로 소설가 박범신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
2013 서울국제도서전 이형규 집행위원장은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리며 지난 40년간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는 박범신 씨가 이번 도서전 개최의 의미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범신 씨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향후 ‘저자와의 대화’ 등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박범신 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전시회인 서울국제도서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이 새로운 출판문화 창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3 서울국제도서전은 ‘책, 사람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총 20개국 500여 개의 국내외 출판사가 참여해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신·구간 도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월인천강지곡>, <석보상절> 등 조선시대의 모든 활자를 살펴볼 수 있는 ‘조선 활자 책 특별전’, 김동리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책 만들기’, ‘스탬프를 모아라’,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독자 참여 이벤트 등 각양각색의 특별 전시와 체험행사를 펼친다.
2013 동인문학상 후보로 오른 권여선, 이동하, 이승우, 김혜나, 정지아를 포함한 국내 유명 작가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작품 세계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저자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책과 관련된 일을 하고자 하는 학생, 일반인들을 위한 북멘토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문 번역가 강주헌, 북 디자이너 오진경, 시인 이정록이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업무 지식과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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