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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특화지원센터, '2013 인쇄산업 일자리 취업 박람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4. 2. 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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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특화지원센터, '2013 인쇄산업 일자리 취업 박람회’ 개최
인쇄산업 특성화된 채용박람회로 이틀간에 걸쳐 인쇄정보센터에서 개최돼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소현/이하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 서울 중구청이 후원한 ‘2013 인쇄산업 일자리 취업 박람회’가 지난 11월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게 개최됐다. <사진>
이번 행사는 인쇄산업에 특성화된 채용박람회를 통해 인쇄업계의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쇄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영업관리와 총무, 회계, 편집디자인, CtP 출력, 인쇄, 후가공 등 인쇄관련 전분야에 걸쳐 구인, 구직 작업이 진행되었다.
동양상사지기인쇄와 용일프린팅, 인쇄를사랑하는사람들네모, 팬다콤프로세스, 대화유씨피 등 30여 업체와 인쇄 전공 학생을 비롯해 인쇄 업계 경력자 다수가 참가했다. 
업체 관계자들은 “학생 참가자들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실무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져서인지 우수한 인력이 많이 방문한 점이 좋았으며,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에 대한 정보를 조합이나 협회 차원에서 데이터베이스화해 인쇄사에 제공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번 취업 박람회와 같이 인쇄 관련 학과 등 구직자들에게 인쇄를 잘 홍보해 인쇄업에 젊은 인력들이 유입되는 자리가 더욱 마련되었으면 한다”, “인쇄사에서 개인적으로 구직자를 찾기 어려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인력을 만나게 된 점이 좋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한 구직 참가자는 “인쇄업계 취업 정보를 인터넷으로 알아볼 때 기업 정보 등이 자세히 명시되어 있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고 인쇄업계 취업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토로하며 “이번 취업 박람회는 행사장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 있고 구인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구성된 점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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