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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 2013년도 정기총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4. 2. 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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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 2013년도 정기총회 개최
발전적 동기 부여와 새로운 비전 제시 위한 노력에 의견 모아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하 서울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간사장 김영철) 2013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13일 서울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대한인쇄문화협회 김남수 회장을 비롯해 대한인쇄연구소 서병기 이사장, 경기도인쇄기술협회 홍사룡 회장, 서울인쇄조합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이소현 센터장, 서울인쇄조합 사무용인쇄부회 이창래 간사장, 서울인쇄조합 전산정보부회 김영길 간사장 등 인쇄관련단체장과 임원진, 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사와 격려사, 부의안건, 기타사항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철 간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서울인쇄조합은 ‘소음 진동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위해 노력, 지난 11월 4일 ‘오프셋인쇄기 100마력 이상’으로 개정안을 공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또한 서울인쇄조합에서 추진한 사업 중 또 다른 성과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 10인 이하의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CEO 경영대학과 기술전수 기능인력 양성 교육은 물론, 작업환경 개선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조합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고 평하며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우리 인쇄업계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급변하고 있는 시장변화와 함께 채산성 악화로 위기의식이 팽배한 것이 사실”이라고 언급하며 “책자부회가 솔선수범해 발전적 동기를 부여하고 새로운 비전 제시를 하기 위해 앞장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의 일정으로 이소현 센터장이 격려사를 대독했다. 이소현 센터장은 “2014년은 간사장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서울인쇄조합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조합은 물론 우리 업계의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조합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면서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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