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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4.05] New product & Solution-삼우다이넥스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14. 7. 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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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원단 전문 공급 기업 삼우다이넥스(대표 이승목)이 최근 스페인 DERPROSA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시장에 다기능성 특수원단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승목 대표는 “인쇄시장이 오랜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물론 디지털 디바이스의 급격한 성장이 크지만 구매에 있어 차별화와 고급화라는 소비자의 핵심 키워드를 인쇄시장에서 잘 구현하지 못하고 단가 경쟁에만 매달렸던 것이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번에 국내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한 스페인 DERPROSA사의 다기능성 특수원단은 광고와 패키지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활용해서 인쇄업체들이 높은 부가가치를 가진 고급 인쇄물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만큼,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국내 인쇄업계에도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애플이 소비자의 감성을 잘 포착, 첨단기술에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출시, IT와 연관산업의 지속적이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 냈을 뿐 아니라 세계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뒤바꿔 놓을 정도의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낸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디자인은 바로 소비자의 감성을 포착하고 구매로 연결시켜주는 최대의 시각적 홍보마케팅이자 제품의 완성도를 최상으로 만들어주는 창조 과정”이라고 강조한 이 대표는 “이번 특수원단 사업의 출범은 삼우 이기석 대표가 오랜 기간 인쇄산업이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인쇄장비와 함께 신소재 특수원단을 조합, 소비자들보다 한 발 앞서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던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인쇄업계를 다시 한번 도약하게 할 수 있는 강력한 발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다기능성을 보유하면서 인쇄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군
이번에 삼우다이넥스가 국내시장에 선보이는 특수 원단 제품군은 인쇄 후 인쇄물을 보호하는 기능성 라미코팅원단과 UV(또는 속건잉크)로 직접 인쇄하여 인쇄효과를 극대화하는 특수 원단으로 나뉜다.
기능성 라미코팅원단은 기존의 일반 유광, 무광 코팅원단이 아닌 고객의 취향에 맞게 여러가지 기능을 겸비한 코팅원단으로 안티-박테리아 (항균 라미원단), 안티 스크래치(스크래치 방지 라미원단), 에코(썩는 원단), 반유광(무광과 유광 중간 원단) 그리고 특히 인쇄된 종이의 느낌을 부드러운 벨벳 혹은 가죽 느낌으로 바꿔 주는 소프트터치 (벨벳 가죽 느낌의 부드러운 원단) 등이 있다.
특수 원단의 경우 기존의 은지, 은분지 와는 달리 실버 메탈 느낌을 한층 더 살려주고 인쇄된 색감을 빛의 각도에 따라 변화하여 표현되는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소프트터치 실버메탈과 엘레강스한 느낌을 주는 블랙, 블루, 레드 특수원단 등이 있다.
특히 소프트 터치 원단의 경우 일반 오프셋 인쇄 후, 코팅 처리로 표면의 느낌을 가죽과 같은 느낌을 주는 동시에 그 위에 UV로 인쇄가 가능하여 여러가지 디자인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 제품들은 고객들이 원하는 취향에 맞게 기획 디자인이 가능하며 특히 소프트 터치 실베메탈 원단의 경우 은박, 금박효과를 인쇄과정에서 수행이 가능하고 UV 액상코팅 또한 한 과정에서 마칠 수 있어서 후공정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승목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특수원단의 장점은 디자인의 효과를 더하여주는 동시에 공정 또한 단순화시킬 수 있어 작업성을 향상시키고 작업시 여분의 낭비를 줄일 수 있고 또한 고객의 취향과 성격에 맞는 기능성 라미코팅원단을 선정하여 적용할 수 있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우다이넥스&스페인 DERPROSA사 

삼우다이넥스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시장에 KBA인쇄장비를 독점 공급해 온 삼우(대표 이기석)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인쇄시장에서 고급 인쇄물 제작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고급 특수원단분야를 주도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원단 공급 전문기업으로 2009년부터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마스터워크사 (MK, Master Work Machinery Co., Ltd.)의 지가공 장비와 함께 삼우의 주력 사업분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우다이넥스와 업무 협약을 맺은 스페인 DERPROSA사는 유럽을 이끌고 있는 특수원단 전문생산기업으로 26년간의 특수원단 개발,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60개 이상의 국가에 여러 제품을 수출 하고 있다. 특히 고급 그래픽과 쇼핑백, 패키지 시장에서의 미래 진행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고급 브랜드 상품 등에 적용하여 큰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DERPROSA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유럽의 여러 안전, 환경 관련기준을 통과하여 친환경을 강조하는 요즘, 쉽게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품문의|

삼우다이넥스 - 전화 031)905-4841|이메일 mclaren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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