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경영자 워크숍 및 체육대회 성황리에 개최
사무용인쇄부회 체육대회 우승 차지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남원호/www.spiic.or.kr)은 조합원들의 화합과 건강을 증진하고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1월 1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유일레저타운에서 「2014년도 인쇄경영자 워크숍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원섭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고수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진배 대한인쇄기술협회 회장, 김직승 전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230여명의 조합원과 인쇄인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
남원호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외적인 경기침체와 엔저현상으로 인쇄물 수출도 빨간 불이 켜졌으며, 더욱이 글로벌 패키지 기업인 CCL 라벨 그룹이 경기도 화성시에 외국인 공장단지에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라벨업계가 초토화 될 것을 우려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면서 “조합에서는 이를 좌시하지 않고 인쇄관련단체와 연계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타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 이사장은 “네모가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고 중구청에서 인쇄박물관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합원 여러분들께서도 적은 인쇄물량이라도 네모를 통해 발주함으로써 사회적 공헌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김직승 인쇄박물관건립추진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고견을 모아 중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쇄박물관 건립이 하루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원섭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축사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우리 경제의 주춧돌이라 할 수 있으며, 인쇄산업이야말로 우리 몸에 있는 실핏줄같이 경제발전에 묵묵히 제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해온 산업임에 틀림이 없다”면서 “특히 많은 인쇄인들이 동참해 소중한 뜻을 모아 중소기업중앙회 나눔재단에 기부해 주신 서울인쇄조합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매우 모범적이고 우수한 조합임에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홍수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강사는 “인쇄산업의 미래희망”이라는 주제로 인쇄산업에 대한 새로운 동향과 변화에 대해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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