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 상업입쇄부회, 2014년도 정기총회 개최

 

서울인쇄조합 상업입쇄부회, 2014년도 정기총회 개최
서병기 간사장 연임 만장일치로 결정

 

서울인쇄조합 상업인쇄부회(간사장 서병기) 2014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19일 서울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과 서울 중구상공회 김정전 회장, 대한인쇄기술협회 김진배 회장, 한국레이벌인쇄협회 정채문 회장과 서울인쇄조합 간사장,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와 격려사, 부의안건, 기타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병기 간사장은 “우리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님과 간사장님들과 인쇄공정별요금표 제작, 불합리한 정관 재정립, 조합 50년사 제작 편찬 활동, 서울인쇄문화축제 운영 위원 등 지난 4년동안 많은 일을 함께 했다”고 지난 임기 활동을 회고하며 “내년 개최되는 서울인쇄조합 2015년도 정기총회는 우리 조합을 위해 봉사하는 임원을 뽑는 중요한 자리로 우리도 주시의 자세를 가지고 리더를 뽑아야 한다”면서 어려운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화합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남원호 이사장은 “지난 4년간 소음 진동 관리법 개정을 비롯해 인쇄 공정별 요금,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유치, 인쇄박물관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를 얻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큰 도움을 준 서병기 간사장께 감사를 표한다”면서 “우리 조합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상업인쇄부회 경과보고 의안은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이어진 임원 개선 의안은 만장일치로 서병기 간사장의 연임이 결정되었다.
서병기 간사장은 “우리 조합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