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특수지, '2014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부문 국무총리상

 

삼원특수지, ‘2014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Good Paper Good Design’ 철학 바탕으로 고객친화적인 제품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

 

삼원특수지(대표 이연욱/www.samwonpaper.com)는 ‘2014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
올해로 제16회를 맞은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디자인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 인재양성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두고 있는 업체를 매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놀라운 촉감과 독특한 컬러, 종이를 뛰어넘는 새로운 신소재의 개념의 종이로 매번 그래픽 시장의 이목을 사로잡는 삼원특수지는 ‘Good Paper Good Design’의 철학을 바탕으로 무역, 기획, 영업의 책임자들과 TF팀을 운영하며 빠른 시장정보와 정확한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 친화적인 제품개발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삼원특수지의 이연욱 대표이사는 트렌드가 반영된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다양한 디자인 적용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갤러리와 장학재단 운영을 통한 디자인 문화 산업창달 등 디자인 중심 경영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2004년 설립된 ‘삼원특수지 디자인연구소’는 종이와 다양한 가공의 실험적 시도를 통해 디자인의 가치를 고려한 특색 있는 제품개발로 지류 및 디자인시장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종이의 특성을 토대로 적합한 패턴과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실험적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여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는 디자인 전략을 실시함과 동시에 종이를 사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삼원특수지는 제품만을 위한 홍보가 아닌, 디자인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총 매출의 일정부분을 국내외 다양한 기획전시와 초대전시를 통해 디자인 분야의 실험과 확장을 시도하는 대중적인 문화예술공간 ‘삼원페이퍼갤러리’와 종이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할 수 있는 ‘삼원디자인갤러리’의 운영과 함께 디자인 분야의 지속적 발전과 성장을 위해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삼원장학재단’을 운영함으로써 디자이너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삼원특수지의 홍보 기획실 이상훈 차장은 “‘2014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종이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종이 고유의 아름다움과 무한가치를 추구하며 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삼원특수지의 모든 직원들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디자인 R&D 연구소 팀원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창조적 사내기업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문화사업의 확대 및 지원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대한민국 디자인 발전에 기여하고 계속적으로 종이시장을 선점해 나가는 삼원특수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