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6]미성인쇄, 하이델베르그 SM102-4, SE 도입 설치

미성인쇄, 하이델베르그 SM102-4, SE 도입 설치
생산성 향상과 인건비 절감이 가능해져

유비쿼터스 시대에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성인쇄㈜(대표이사 노재찬)는 지난 4월20일 최첨단 인쇄기 스피드마스터SM102-4, SE를 하이델베르그㈜로 부터 도입, 설치했다. <사진>
미성인쇄㈜는 지난 45년간 고급 인쇄 및 기획, 전산서식지, 창봉투, DM봉입, DM발송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토털 DM 솔루션을 공급해 온 업체이다. 이번 하이델베르그 대국전 4도 인쇄기 SM102-4, SE 도입 배경은 미래를 내다 본 혁신으로 비용효율성 상승 및 최고의 품질로 고객의 높은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데 있으며, 인공지능과 효율의 결합체인 이번 인쇄기 도입으로 최고품질의 제품은 물론 고객이 요구하는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게 되었다고 미성인쇄 노재찬 대표는 밝혔다. 또한 초고속 인쇄기 도입으로 미성인쇄㈜는 시간과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생산성 향상으로 최고의 제품을 최상의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어 장차 미래의 인쇄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종합인쇄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미성인쇄에서 도입한 드루파 2008버전의 하이델베르그 대국전 인쇄기 SM 102는 지난 30년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발전되어 왔는데 새로운 버전에서는 자동화 사양을 선별적으로 채용하여 기본 투자 비용을 낮춘 반면 인쇄 속도는 15,000매/시간으로 더욱 빠른 생산 속도를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장착된 프리셋 피더는 작업 준비 시간을 줄이고 안정적인 인쇄 작업을 보장하기 위한 기능들을 모두 갖추었다. 인쇄기 중앙 콘트롤 장치로는 프리넥 CP2000 센터를 이어 탄생한 프리넥 프레스 센터 컴팩트가 사용되는데 탑재된 인텔리스타트(Intellistart)기능은 작업 준비 시 최고 70%까지 작업 단계를 줄인다.  이것으로 년간 최대 8%까지 추가적 가동량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칼라 패스트 솔루션 패키지는 최대 60%까지 작업 준비 용지를 절약한다. 프리셋 배지부는 규격 설정의 완벽한 프리셋 기능, 하이델베르그 특허의 벤츄리 시스템, 그리고 튼튼한 설계로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