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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데니슨, 지속가능성 목표에 대한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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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5. 10. 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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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데니슨, 지속가능성 목표에 대한 보고서 발표

2025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 26% 이상 감축 계획 용지 소싱, 

매립 폐기물 감소 등에 대한 목표도 함께 세워



에이버리데니슨은 9월 10일 2025년까지 매년 3% 이상 온실 가스 절대 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라고 새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발표했다. <사진>

“회사가 성장을 계속해 나가면서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는 것은 21세기 비즈니스의 결정적 과제이다”라고 에이버리데니슨의 회장 겸 CEO인 딘 스카보로(Dean Scarborough)는 말하며 “이는 제조사가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역할이 되고 있다. 기후 변화가 우리의 비즈니스, 협력사 및 고객사, 그리고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는 지역사회를 위협하고 있다. WWF(세계 자연 기금) 및 CDP(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3% 솔루션’을 에이버리데이슨의 기본 접근 방식으로 사용해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최소 26% 이상 줄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에이버리데니슨은 탄소 배출량을 2005년 기준치에 비해 15% 감축했으며 주로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냄으로써 이러한 탄소 배출 절감을 달성했다. 에이버리데니슨은 새로운 목표에 달하기 위해 “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연료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스카보로 회장은 말했다. 그는 올해 12월에 파리에서 있을 UN의 COP21 기후 회담과 동시에 열리는 모임에서 세계 각지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기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새 탄소 배출량 목표 외에도 에이버리데니슨은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은 추가 목표를 발표했다.

 

•공급하는 종이제품의 100%를 지속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며 이 중 70% 이상은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원료 사용

•매립 폐기물 95% 감축 및 회사의 라벨 제조 시 발생하는 폐기물 70% 감량

•필름 및 화학물질 등 원자재의 70% 이상, 그리고 최종 라벨제품이 에이버리데니슨 환경 가이드라인을 준수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영향 최소화

•지속 가능성 분야의 혁신을 통해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비즈니스 성장

•지속적으로 사람에 투자하여 다양성, 열정, 안전성, 생산성 고취

 

한편 에이버리데니슨은 2010년에 설정한 지속가능성 목표를 모두 달성 또는 초과 달성 중에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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